1.9천원에 처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2024년 6월 6일 기준 성게알 김밥 2.6천원.
전복장 김밥은 한달전에 예약해야한다고??
사장님 자부심 뭘까?
지인이 오랜 단골이고 나도 몇년만에 간거라 진짜 꾹꾹 참았는데.
사장님 말을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빠져서 정말 음식주문한것만 아님 아니 정확히는 데려와준 지인만 아님 나가고 싶었음.
제주도가 왜 좋냐고 다들 왜 오는지 모르겠다고. 경기가 너무 안좋고 최악이라고.
나는 일행들이랑 1인 성게알 김밥 먹었지만.
서너명이 와서 김밥 한줄시켜 먹는다고 대놓고 손님들 뒷담하고. 서비스 정신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고요.
솔직히 위생과 점검 나오면 어찌될지 모르겠는 매장 위생상태 최악인건 차치하고. 아이디어와 비쥬얼 빼고는 사장님 김밥 그정도 자부심 가질만한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음.
자기객관화 필요한 어르신.
사장님 ! 제주도가 왜 좋은지 모르시겠다고요?? 제주도가 좋은 사람들이 제주를 찾고 모슬포를 찾고 여기 김밥을 찾아야 사장님이 행복해지시는거 아닐까요???
(왠만함 비추 안하는데 처음으로...
Read more다른 리뷰에서는 사장님 불친절하다 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아무래도 혼자서 하시고 손님은 끊임없이 들어오다보니 지쳐서 그러실 수 있지만 제가 본 사장님은 명절에도 예약이 있어서 나오셨다고 친절하게 재료에 대해 설명 해주셨어요:) 김밥이라고 해서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오히려 맛이 좀 떨어진 식당에서 바가지 쓰고 나오느니 정갈하고 푸짐한 김밥 한 줄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감태로 밥을 싸시고 자연산 톳에 마라도 성게알까지 진짜 고소하고 신선하더라구요~ 흑돼지고사리 김밥도 쪼꼼 간간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야채들을 든든히 넣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 알레르기나 매운거 못 먹는지까지 친절하게 다 물어봐주시고 정갈하게 담아주시고 김밥 한줄에 사장님의 정성이...
Read more노포 맛집! 사장님의 신선한 재료 사랑이 느껴짐! 김밥한줄이 비싼걸 의아해 하지만 나온걸 받아보고 맛보고 나면 납득이 가는 맛! 김밥 한줄에 들어가는 정성이 느껴집니다. 성게김밥은 양이 적어서 커플이 갔다면 성게1, 흑돼지고사리1 이면 충분하고, 잘드신다면 성게2, 흑돼지고사리1 하셔야 할듯! 그마져도 오전중에 동나니까 왠만하면 오픈런하세요. 11시 20분쯤 방문했는데 흑돼지고사리가 마감직전이였습니다. 맛 영양 모두 최고입니다! 그리고 주시는 국물과 제주도에서만 맛볼수 있는 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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