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nd time visiting and they did not disappoint. Superb food quality and service.
Not a restaurant catered to tourists but the sashimi was by far one of the best I've ever tasted. Highly recommend as an alternative to the tourist traps that charge a lot and way...
Read moreThis place was amazing. The spread of banchan before the fish. The sea bream and mackeral were so fresh. They bring it live from the tank and then cook you soup from it after. So far, my favorite...
Read more서귀포 도민들이 많이 찾는 고등어 횟집을 추천받고 맛따라 길따라 갔다.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림에도 만석으로 웨이팅이 있고, 한편에 맛집 보증 수표? 유명인들의 싸인이 오밀조밀하게 붙어있는 횟집이다.
고등어회의 블루와 스칼렛 컬러가 믹스매치가 요즘 젊은이들 단어로 맛도리 보증 컬러임! #색깔론 도톰하게 썰린 고등어는 정말 요즘 대세! 제로에 맞춰 비린 맛 '제로' 고소함은 '제곱'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고등어회+참기름김가루밥+백김치+깻잎+마른김 양파간장을 코옥 찍으면, 땅에서 나는 참기름+ 바다에서 축적된 기름의 꼬소함과 쫄깃함이 입에서 맛있다고 냠냠. 이 맛에 혼미해져서 저세상 특급열차에 일등석으로 탑승해버려서 많은 양이 나왔음에도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음.
처음 밑반찬으로 나온 문어숙회, 멍게 등 퀄리티도 좋고, 마무리로 나온 매운탕은 시원 칼칼해서 진챠 서사가 완벽함. 여기의 단점이라면 한 가지 조절 안 되는 게 있어요! 여러분의 주량? 계산하고 나가시는 분들 얼굴 혈색이 발그레 미소는 빙그레임.
맛집 일가견 있는 분의 추천 플레이스이니 믿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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