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리와 성산 중간쯤, 한적한 곳에 있는 식당입니다. 종달리 혼밥하기 좋은 식당 검색하다 찾은 식당인데요, 다른 리뷰에서도 언급했는데 찾아가는동안 제대로 가고 있는건지 걱정하며 가다 겨우 도착했습니다. 아주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 귀퉁이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겨울에 해지고 어스름할때 찾아가서인지 왠지 모를 환상적인 느낌도 있더군요^^ 근데 여성분이 혼자가면 좀 무서울거 같기도 했습니다. 이 집은 철판 볶음밥과 덮밥이 주 메인 요리 이구요, 그 중에서 저는 매운 돼지고기 덮밥(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아주 맵지는 않았구요, 전체적인 맛은 진짜 집에서 내가 요리해서 먹는 딱 그맛이었습니다.^^ 솔직히 맛은 있었습니다.(집에서 내가 해먹는 느낌이라고 얘기했듯이 아주 고급진 맛은 아닙니다.) 밥이 조금 고슬하지 못한것 빼곤 괜찮았습니다. 근데 이집 다시국이 대박이었어요! 아주 진한 멸치육수 국물이었는데, 멸치향이 거슬리지 않고 너무 구수했습니다. 제가 밥 먹을때 국은 리필하지 않는데 이 집은 한번 더 먹었어요^^ 암튼 이 지역에서 혼밥 아니라 일행이 있더라도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도로시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하시나...
Read more게스트하우스 안에 있는 식당이나 분위기도 좋고 거기다 일식식당인데 맛도 좋음. 1인식당이니 식사가 나오는데 늦을수도 있음.
메뉴는 덮밥류(간장,매콤)로 있음. 가볍게 술도 먹을수 있음.
22시에 종료인것 감안해야 하며,주변이 일반...
Read more아기자기하게 분위기 있다! 소품이 굉장히 다양하다. 게스트하우스 주인 분이 하시는듯? 바로 연결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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