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이둘 네 가족입니다. 백신 패스 계도기간 마지막 날이었어요. 여기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 식당인가봐요. 표정에서 보입니다. 추운 날이었는데 네명자리가 없어서 40여분 대기를 했습니다. 아이들 끌어안고 맛집이라고 버텼는데 자리가 생기자 백신 패스 요구를 했습니다. 저는 2차 완료, 아이 둘, 아내가 1차 접종 후 였는데 아내 미 완료라고 안된다는 겁니다. 40분을 기다렸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냐니까 자기네 규정이라고 안된다는 겁니다.
좋은 마음으로 먼 길 식사시간도 지난 시간을 달려오고 또 아이들과 긴 시간을 밖에서 기다렸는데 법적으로 상관없는 계도기간에 규칙이라고 거부를 하고 (40분전 사장님과 테이블 상담 후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겁니다) 아이랑 너무 기다렸고 조금 있으면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이라 부탁을 드렸는데도 거부. 나중에 미 접종 1명은 상관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상태더군요.
법적인 부분은 사장님이 착각일 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안내를 안하고 40분을 기다리게 하고 자신이 착각을 한것도 이해를 하겠는데 아이 때문에 부탁을 했는데도 거부하던 그 표정은 참....
정확한 사실이니 하나라도 거짓이 있다면 덧글 올리세요. 제주 거주자이니 당장 찾아가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고생시킨게 너무...
Read more대표메뉴인 바다의 계절 포함 식사류 6개 중에 3개가 안되는 상황면, 대기하기 전에 미리 공지를 해주시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대기시간은 20분 내외였지만, 짧지 않은 대기시간 후 앉아서 고민하여 매뉴선정 완료하고 주문하는 상황에서 그 얘기를 들으니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손님과 주인은 수평적인 관계라고 생각하여 저도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상황이였으면 죄송하다는 말씀이라도 해주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다시 일어나서 다른 곳 찾기도 애매한 시간이여서 주문은 했고, 육지에서도 흔히 맛볼 수 있는 크림파스타와 알리오올리오는 평범했습니다. 그나마 제주의 느낌이 있는 돼지 안심 멜젓 파스타는 특색이 있었습니다. 주문즉시 조리하신 감자튀김과 렌치소스는 맛있었습니다. 강아지와 같이 오신 손님도 계시던데, 반려견동반도 가능한 것은 장점 같습니다. 리뷰를 보면 오래 기다리시는 경우도 많은데, 주변에 기다리기 좋은 장소도 없기에, 사전 예약제로...
Read more이곳은 5명 이상이면 꼭 하루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제가 애들 데리고 5명이서 갔는데 예약없이 갔더니, 2명 3명으로 나누어 앉으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 하시네요.
그럼 2명 3명 오신 분들이 대기하는 건 되고 저흰 왜 안되냐고 질문했더니, 우리가 이미 다 같이 온걸 알았으니 안된다하시네요.
40분 걸려 차를 안몰고 갔는데 너무 하시더라구요. 애들도 같이 갔는데. 그냥 좀 테이블 나누어서 먹게 해주시지
가게 운영원칙을 미리 숙지하지 못하고 가서 너무 죄송하네요. 그 댓가로 주변 음식점도 없어서 40분 걸어서 다른 곳에 애들 데리고 왔네요. 관광와서 너무 하루 기분을 망쳤네요. 두번째 방문인데, 가게 음식 대단하시고, 가게 번창 하시길 바래요.
저는 이제 그 가게 음식 맛은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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