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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o Trattoria — Restaurant in Seogwipo-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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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o Trattoria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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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Sagye-ro 114beon-gil, Andeok-myeon, 특별자치도, Seogwipo-si, Jeju-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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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o Trattoria
South KoreaJejuSeogwipo-siPerlo Trattoria

Basic Info

Perlo Trattoria

2155-4 Deoksu-ri, Andeok-myeon, 특별자치도, Seogwipo-si, Jeju-do, South Korea
4.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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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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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s: , restau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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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Perlo Trattoria

4.3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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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7w

We are Italian and came here to eat a little bit of Italian food after 2 weeks in Korea. We booked the 7:15 shift at the restaurant (it was the last one) and as soon as we took seat they told us that the kitchen was about to close in 15 minutes so we had to be fast ordering. If the kitchen is closing at 7:30 maybe it’s better to have the last shift at 6:45 so people have the time to properly take a look at the menu and maybe order the dessert. My boyfriend ordered a pasta with octopus and I asked if it was possible to have just the octopus without the pasta. They told me it was possible but nothing arrived and when we asked about the octopus they told us that was not possible to have just the topping (octopus) without the pasta. It was 7:33 pm so the kitchen was closed and I cannot order other. We asked for a little bit more of bread and they told us it was sold out. Bread. Sold out. In an Italian restaurant. At the end I ate nothing and my boyfriend felt sick with his stomach the night that we visited the restaurant. I’m really sorry to say all these things because the waitress were really nice and the restaurants has a great atmosphere but this is not an Italian restaurant and they should learn a little bit English because they told me first that that could make me just the octopus and later they told me not (after the kitchen was closed). Btw only 2 slice of bread that we could eat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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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y

I can't believe such a legit Italian place exists here in the middle of nowhere Jeju. Wood fired oven, crispy pizza, perfect linguine dishes, a rotating daily appetiser... Even a bit of pizza bread as dough for the welcome appetiser! Good house wine, legit espresso... you ain't find anywhere more legit (not fusion) Italian than this in Korea, and I've lived here awhile. Totally in the middle of nowhere (need a non-Google GPS to reach it) and it's not cheap, but you get what you pay for! It's not fine dining, but also not a shorts and flip flops kind of place. Stay clear if you're afraid of cars and extra virgin olive oil, but if you're on this side of the island (near Songbansan mountain and Sagae beach) and have a car... 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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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y

제주도를 가면 항상다양한 먹거리를 먹을생각에 미리 맛지도를 지정하고 가는 필자로써 이번에는 향토음식보단 향토재료로한 이탈리아 음식을 먹어보고싶어서 수소문끝에 찾은 페를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제주레스토랑 페를로!

SK최태원회장님도 왔다간 인증으로 인한 더이상 의심없이 예약!!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영업시간 오전11:30오후9시(브레이크타임 3:40분오후5시) 산방산근처에있고 필자는 저녁식사를위한예약이다보니 해가지고 갔는데 이런곳에 식당이 있다고 할정도로 외진곳에 있어서 조금당황하긴했지만 현대식건물의 주차공간은 넓어서 충분히 주차 가능합니다.

필자는 A set(2인) 79,000원 시켜서 먹었는데 금액에 민감한 사람들은 비싸다고 생각할수 있는 세트금액일수도 있지만 향토재료와 알찬세트구성 그리고 분위기 모든걸 생각했을땐 결코 비싼금액은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식전빵과 당근스프가 나오고 식전빵은 난같이생긴 화덕피자 도우가 나오는데 올리브오일과 찍어먹으면 쫄깃한 식감때문에 메인요리 안먹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배 채울수 있는 식전부터 너무 맛있어서 만족이였고 당근스프도 제주산 당근을 쓰신거같은데 걸죽한 점도에 녹아있는 당근맛이 당근이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고소한 스프여서 숟가락을 놓을수 없었다.

필자는 문어보말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시켰다.

문어보말파스타는 보말과 올리브오일? 그리고 감태와 치즈가루 거기에 통문어다리 이 오박자가 섞어서 먹는순간 편식을 많이 하는 필자로썬 이건 호불호가 없는 음식이라고 자부할수 있다.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이고 먹는순간 보말과 문어의 바다맛이 정말로 입안을 감도는데 솔직히 나눠먹고싶지 않았고 혼자 개걸스럽게 2그릇정도 먹고싶었다. 그만큼 맛있었다.

마르게리따 피자 이것 또한 피자를 가장좋아하는 필자로써 피자의 원조 이태리피자 모방이 아닌 이 피자를 입에 넣는순간 날 나폴리의 항구로 데려다준것처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제주산 메밀과 2종밀가루를 블렌딩해서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식전빵처럼 도우가 쫄깃하고 중간에 바질향은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씹는데 성인남자로써 : ( 너무 작다 혼자 2~3판은 다 먹을수 있을정도로 너무 맛있다.

마지막으로 제주흑돼지 수비드 스테이크 필자는 정말 다 너무맛있게 먹었지만 같이온사람은 약간 수비드 스테이크는 자기스타일이 아니라고 했다. 수비드가 맛과 향이 보존이되는방식이다 보니 제주흑돼지만의 약간 잡내까진 아닌 향토맛이느껴져서 필자는 너무 좋았는데 같이온 사람은 그게 비리다고 했다. 유자소스에 찍어먹으면 사실 그렇게 나지 않고 너무 맛있음

제주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싶으면 저는 적극추천합니다. 거리가 조금은 외진곳에 있어서 애매하지만 스페셜한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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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 StrozzoSammy Strozzo
I can't believe such a legit Italian place exists here in the middle of nowhere Jeju. Wood fired oven, crispy pizza, perfect linguine dishes, a rotating daily appetiser... Even a bit of pizza bread as dough for the welcome appetiser! Good house wine, legit espresso... you ain't find anywhere more legit (not fusion) Italian than this in Korea, and I've lived here awhile. Totally in the middle of nowhere (need a non-Google GPS to reach it) and it's not cheap, but you get what you pay for! It's not fine dining, but also not a shorts and flip flops kind of place. Stay clear if you're afraid of cars and extra virgin olive oil, but if you're on this side of the island (near Songbansan mountain and Sagae beach) and have a car... worth every penny.
Hyeong pil ChoiHyeong pil Choi
제주도를 가면 항상다양한 먹거리를 먹을생각에 미리 맛지도를 지정하고 가는 필자로써 이번에는 향토음식보단 향토재료로한 이탈리아 음식을 먹어보고싶어서 수소문끝에 찾은 페를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제주레스토랑 페를로! SK최태원회장님도 왔다간 인증으로 인한 더이상 의심없이 예약!!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영업시간 오전11:30~오후9시(브레이크타임 3:40분~오후5시) 산방산근처에있고 필자는 저녁식사를위한예약이다보니 해가지고 갔는데 이런곳에 식당이 있다고 할정도로 외진곳에 있어서 조금당황하긴했지만 현대식건물의 주차공간은 넓어서 충분히 주차 가능합니다. 필자는 A set(2인) 79,000원 시켜서 먹었는데 금액에 민감한 사람들은 비싸다고 생각할수 있는 세트금액일수도 있지만 향토재료와 알찬세트구성 그리고 분위기 모든걸 생각했을땐 결코 비싼금액은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식전빵과 당근스프가 나오고 식전빵은 난같이생긴 화덕피자 도우가 나오는데 올리브오일과 찍어먹으면 쫄깃한 식감때문에 메인요리 안먹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배 채울수 있는 식전부터 너무 맛있어서 만족이였고 당근스프도 제주산 당근을 쓰신거같은데 걸죽한 점도에 녹아있는 당근맛이 당근이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고소한 스프여서 숟가락을 놓을수 없었다. 필자는 문어보말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시켰다. 문어보말파스타는 보말과 올리브오일? 그리고 감태와 치즈가루 거기에 통문어다리 이 오박자가 섞어서 먹는순간 편식을 많이 하는 필자로썬 이건 호불호가 없는 음식이라고 자부할수 있다.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이고 먹는순간 보말과 문어의 바다맛이 정말로 입안을 감도는데 솔직히 나눠먹고싶지 않았고 혼자 개걸스럽게 2그릇정도 먹고싶었다. 그만큼 맛있었다. 마르게리따 피자 이것 또한 피자를 가장좋아하는 필자로써 피자의 원조 이태리피자 모방이 아닌 이 피자를 입에 넣는순간 날 나폴리의 항구로 데려다준것처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제주산 메밀과 2종밀가루를 블렌딩해서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식전빵처럼 도우가 쫄깃하고 중간에 바질향은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씹는데 성인남자로써 : ( 너무 작다 혼자 2~3판은 다 먹을수 있을정도로 너무 맛있다. 마지막으로 제주흑돼지 수비드 스테이크 필자는 정말 다 너무맛있게 먹었지만 같이온사람은 약간 수비드 스테이크는 자기스타일이 아니라고 했다. 수비드가 맛과 향이 보존이되는방식이다 보니 제주흑돼지만의 약간 잡내까진 아닌 향토맛이느껴져서 필자는 너무 좋았는데 같이온 사람은 그게 비리다고 했다. 유자소스에 찍어먹으면 사실 그렇게 나지 않고 너무 맛있음 제주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싶으면 저는 적극추천합니다. 거리가 조금은 외진곳에 있어서 애매하지만 스페셜한밤을 원하면 적극추천입니다!
김준성김준성
구글맵을 통해 맛집 검색 후 엄선한 제주여행 2일차 디너는 페를로. 한끼 정도는 이딸리안으로 하자는 생각에 출발 전부터 맛집을 찾던중..."서울이었어도 맛집"이라는 평에 혹해서 오전에 예약하고 바로 방문. 역시나 건축가의 손길이 있었을듯한 조경에 약간 외진 숲속에 위치. (제주의 진짜 맛집들은 해변가쪽 보다는 살짝 외진 동네 어귀에 있는듯...제주 특유의 돌담과 자갈깔린 주차장..) 들어가자마자 여기는 분명 맛집이다 느낌이 오는 조리실과 화덕, 그리고 갓 구워지는 도우와 식전빵 내음. 분명 비싼집이다는 느낌이 오는 높은 층고의 식당. 적당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식탁간의 거리들.. 게다가 오너쉐프인듯한 사장님의 간지나는 포스. 미리 준비해주신다고 메뉴알려달라고 하셔서 메세지로 보내드렸더니 기다림 없이 바로 나오기 시작하는 메뉴들.. 식전빵 - 정말 갓 구운듯 따끈따끈, 화덕서 구운, 쫄깃바삭 - 솔직히 기대 못했는데 마감하시면서 남은 빵이 있었는지 한봉지 주심!!!감동!!! 에피타이저 -정말 농밀한,찐득한 감자수프. 빵 찍어먹으니 순삭 흑돼지 까르보나라 -아들의 흑돼지타령과 크림스파게티에 주문. 아빠는 거의 못 먹고 아들이 촵촵.넘 맛있단다. - 찰랑소스가 아닌 치즈가 뿌려진 크리미 - 면 쫄깃 탱탱 - 소스 남으면 찍어먹고 싶었는데... 소스남지 않음. (흥건하지 않음) 성게어란파스타 - 이건 아빠 취향이라 주문 - 올리브오일? 얘도 찰방하지 않음. 소스 약간 모자란듯? 빵 찍어먹지 못함 - 짜지않을까 했는데 전혀, 약간 슴슴한? 흑돼지 소시지 페페로니 - 흑돼지 노래를 부른 아들이 주문 - 안타깝지만 맵지리들은 주문하지 마세요. (고추 매운게 아니라 후추 매운맛 느낌) -덕분에 아빠가 6쪽중 3쪽 먹음.ㅎㅎ 그리고 가성비짱 칠레샤도 라미씨옹 - 주문한 메뉴들과 무리없이 잘 어울리는 산도, 상큼 열대과실, 드라이하지만 향 끝에 달달함이. 다음에는 문어보만파스타랑 꽈트로피자 먹어볼테다. 굳이 소문내지 않아도 분명 한번 왔던 사람은 다시 누군가를 데리고 오겠지.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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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 Stro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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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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