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had 가지각볶음 and 우육면 for 2 people lunch. Food came out very fast, the eggplant was really yummy but the ramen was just so so. We also came here for 동파육 but they said it was out of their menu (it’s still on their menu but I don’t know why they...
Read more회사가 근처라 회식 장소로도 개인적으로도 자주 즐겨찾던 곳입니다.
식사중에 여사장님이 잠시 안계신 동안 파마머리의 여성 중국인 직원분에게 무생채 한접시를 리필해주실것을 부탁드렸더니, "안돼", 안돼!!!" 라고 반말로 거부당하였고 좀 어이없고 황당해서 다시 부탁하자, 저희에게 중국어로 욕설을 퍼부으며 무생채 담은 접시를 던지고 갔습니다. 마침 중국인 동료와 함께 있었는데 한국인들만 있는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같은 시간 다른 중국인 손님들에겐 굉장히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응대하였구요.
너무 불쾌하여 여사장님(사장님은 원래 친절 하십니다)께 말씀드렸더니 몇번이고 사과하시며 클레임에 대한 대처를 좋게 하여주셨습니다만, 해당직원은 끝까지 사과 하지 않았어요.
나름 단골로써 방송도 타고 바빠져서 바로바로 서비스를 하기 어려우신건 이해합니다만, 차별 및 폭언을 한 해당 직원의 행동은 매우 기분이 나빴습니다. 음식 맛있는 곳인데 한국인과 중국인 모두에게 차별없이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회사 회식을 포함하여 다시...
Read more전형적인 연변스타일 양꼬치집이지만 중국 대중요리가 더 알려진 곳이에요. 단골분들은 양꼬치보다 요리류에 술을 곁들이시더라구요. 저는 일반 양꼬치와 지삼선 주문했어요~
추천 메뉴
양꼬치 맛있었어요. 고기질, 육즙 좋고 잡내 없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상향 평준화가 많이 이뤄져 다른 양꼬치집과 큰 차이는 없었어요. 양념에는 쯔란이 기본적으로 섞여있고 소금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지삼선은 무난했습니다. 가지각튀김처럼 바삭고소하고 가지즙 나오는 식감이 아니었어요. 소스는 굴소스 베이스인지 짭잘하고 전분물이 많이 들어간듯 했습니다. 들은 바로는 아저씨분이 조리할 때와 아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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