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자동 선영국밥 방문 후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선영국밥을 찾았어요. 평일 오전 12시 이전이었지만 이미 식사 중인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4인 테이블도 있지만, 혼자 식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혼밥하기에도 부담 없었어요.
첫 방문이라 곰탕을 주문했는데, 미리 나온 밑반찬 중 특히 총각김치가 입맛을 돋우더군요. 곰탕은 적절하게 간이 되어 있었고, 고기는 부드러워서 소면과 함께 맛있게 즐겼어요. 국물을 다 먹고 밥을 말아 남은 반찬과 함께 마무리하니 속이 든든했어요. 양이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표고탕수와 함께 곁들여 먹어야겠어요.
선영국밥은 아침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출근 전에 따뜻한 식사를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내부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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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super yummy and quality food. the dishes reminded me of my mom. homemade style korean cuisine. parking is also convenient. highly...
Read more오픈 초기에는 음식들 맛이 별로 없었는데 안정되더니 아주 맛있어졌습니다. 몇년 전부터 언제가도 편차없고 깔끔한 맛을 보여줍니다. 혹시 오픈 초기에 가보시고 손절하신 분이 계시다면 다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보통 설렁탕들은 맹탕같이 나오고 소금으로 간을 해먹는 시스템인데 여기는 간이 다 되어 나오는 설렁탕입니다. 저염식을 원하시면 좀 짤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한국인 입맛이라면 20대~60대까지 문제 없을듯 합니다. 그 이상이나 이하분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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