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에 또 당했어요. 맛도 별로고 지저분하며 불친절합니다. 토종닭백숙은 웬만하면 맛있는데 어떻게 이런 맛으로 30년 버텨왔는지... 날씨가 더워서 시원하면서도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 찾아 갔더니 오후 5시에 백숙하고 오리주물럭 주문했는데 30분 넘게 음식 안 나오다가 백숙 갖다 주면서 백숙 시간 걸리니 먼저 갖다달라 했던 오리주물럭이 그제서야 품절이라고(정말 어이 없음) 하네요. 그래서 다른 것 시키려다가 닭백숙 비주얼과 맛 보고는 더 안 시키는 게 낫다 싶어 도토리묵 주문했는데 이것도 안 되고 할 수 없이 해물파전 시켰는데 이건 뭐 역대급으로 맛없는 파전이네요. 닭백숙도 가져다 주면서 소금도 안 갖다주어 가져다 달랬더니 조그만 종지에 맛소금 바닥에 쫙 깔아서 한 두 번 찍어 먹으면 없을 정도의 양으로(소금 아껴서 돈 많이 버셨나봐요)... 그리고 화장실은 더러워서 들어가는 것 포기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닭백숙은 가마솥에 푹 고은 것 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나 이건 식감이나 비주얼을 보면 그냥 미리 삶아 놓았다가 주문 들어오면 육수 부어서 끓여 낸 것 같다는 맛과 비주얼입니다. 유일하게 좋았던 것은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Read moreThe people are so kind🥹. I went here with my kids, and nature's view was excellent. I highly recommend it especially in...
Read more여름 청계산 등산후 땜빼고 몸플이면 한번씩 엣 등산로 계곡에 즐비했던 산채나물비빔밥, 백숙, 기타 각양각색의 음식점에서 걸죽하게 한잔하며 담소했던 날들이 생각난다.
아직도 몇곳의 산들은 그련곳이 있기도 하다.
오늘은 담주 초복도 가까워져서 미리 한방백숙 한냄비에 소주한잔 하며 엣 직장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쎄했다.
사실 평일 오후 4시 모임이라 미리 예약씨지 생각하지 않했지만 혹시하는 마음에 전화을 들었다.
물 흐르는 계곡 자리는 예약이 모두 끝! 그나마 한, 두개의 자리가있어 선점하고 정시에 방문 몸에 좋은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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