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끼스시 — Restaurant in Seoul

I can’t say it’s the best omakase but it’s definitely better than average. Professional staff, beautiful presentation, well thought out menu, definitely a steal for lunch omakase! Why deduct a star? I prefer traditional sushi, not so much the soy marinaded, or slightly modified sushi. Plus the entire meal took little too long, 1.5 hours. All in all, I don’t see myself coming back. It’s above average yet not the best of...

Everything's good. But everyone kept silent, so I had to be soundless, as well. There're only 12seats on the bar, no table. Price is beat expensive, but the food is good. They serve 12-15 cousins for 1hour & half. So they only take 24customers max per day, lunch n dinner. Accessibility for the public transportation is not so nice. It's next to 'Boramae hospital'. But...

보라매의 숨겨진 맛집입니다. 프렌차이즈 식당들이 즐비한 식당가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찾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네끼에서는 샤리를 빼놓고 말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슴슴하게 네타의 맛을 받혀준다던가... 혹은 반 농담으로 요양원 샤리라고 한다던가...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편이긴 하지만 저는 호에 가깝습니다.

다만 두번째 방문이였던 런치에서는 찰기가 너무 심해 조금 아쉬웠던거 같네요.

네타의 맛이 섬세하게 뽑아내려는 만큼 약한 샤리로 벨런스를 맞추시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반적인 코스의 길이와 다양성은 상당합니다. 런치만 하더라도 웬만한 곳 디너를 상회하는 구성이 나오는거 같네요.

다른 스시야에서는 잘 못본 소라를 적극적으로 쓴다던지... 아리아께 납품과 동일한 보리새우를 쓴다던지 꽤나 적극적으로 원물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입니다.

미들급에서 좋은 선택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마지막 방문에서 먹은 네기토로 우니마끼의 맛을 못잊겠네요...

이 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