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편백집 문정법조단지점 — Restaurant in Seoul

일년전인가 조금더되었나 진짜 일주일에 한번은 꼭가서 찜2인분 샤브2인분 먹으면서 행복을 느꼈던집인데 ㅠ 주인분이 바뀌신건지.... 남자사장님 계실때랑 달라진점을 말씀드리면 쯔유따르다 만듯 반도 안채워주시구 ㅠ( 5개받아 먹었네요 그전에는 2번이면 됬는데 )또양념통 비워져있으면 바로바로 채워주시곤 했는데 지금은 그런거없구요(옆테이블에서 빌려먹음) 찜에나오는 버섯 호박 진짜 민망할정도로 얆고 작게주셔서 색깔포인트인가?했었음 빈정까인다 였죠 샤브샤브 시작할때도 야채 어?머지?이러구 심지어 추가해도 이정돈 그냥 돈안받고 줄정도 아닌가 싶었어요 고기나 육수는 맛있게 먹었는데 다른거에서는 완전히 별로였어요 가족분들이 하시는것처럼 보였는데.....그런거...

2번 정도 방문했습니다. 저는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맛이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점 문정역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 접근이 용이합니다. 맛이 좋은거 같아 손님이 많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변에 직장들이 많아 6시 이후에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다고 무조건 상점마다 손님이 많은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음식이나 상점이 깨끗하고 매우 친절합니다.

단점 오후 6시이후에는 자리를 잡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예약을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손님이 많다보니 조금 시끄러울수 있습니다.

저는 기회가 생긴다면 재방문해서 먹을꺼...

편백이 가져다주는 건강함과 숙주에 얹혀진 얇은 삼겹살을 10분동안 스팀으로 쪄서 요리가 완성된다. 각양가색의 소스에 다 익혀진 앏은 삼겹살을 숙주와함께 스스로 만든 소스에 담가 먹으면 참으로 녹아버릴듯한 달콤함과 담백함을 느낄수 있다. 별이 다섯개가 못되는 이유는 밑반찬에 있다.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데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