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유명한 백반집이라해서.. 몇달전에도 방문할가 했었습니다만.. 술을 파시지 않는다는.. ㅋㅋ 그래서 못가다가 요즘 술을 멀리하고 있어서 아침식사하러 가봤습니다.
네이버리뷰에 갈치조림을 누가 극찬을해서.. 갈치조림을 먹었는데요.. 조금 실망했습니다. ^^
반찬은 뭐..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직접 다 만드시고, 약간 말려서 만드신듯한 무조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란과 어묵조림도 리필해주시고, 홀에계신 사장님께서.. 부지런히 부족한것이 없는지 물어봐 주십니다. 서비스는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
갈치조림은.. 15분정도 걸리구요~ 나오자 마자 한숟가락 떠먹었는데.. 조금..뭐랄까.. 맛이 밍밍했습니다. 먹다 보니 맛이 조금씩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나갈때 갈치조림은 오래 걸리니 미리 전화주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추가로 갈치는 국내산 갈치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구이도 국내산은 아닐듯 합니다. 갈치가 엄청 두껍고 큽니다. 마트에서 보던 세네갈산 정도 되는듯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보니, 바로옆 명일시장에 국내산 갈치도 많은데.. 굳이 외산으로 사용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메뉴가 2인분씩 주문하는것으로 묶여 있어서.. 2명이서 제육볶음에 김치찌게 이렇게 주문해서 먹기는 불가하더군요.. 아쉬웠습니다.
갈치조림 드신다면 20~30분전에 미리 전화하고 가시는게...
Read more제겐 집에서 먹는 밥과 같아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서 간이 강하지 않아요. 숟가락과 젓가락 포장을 위생적으로 해요. 계절에 따라 겨울 굴철엔 굴국밥이 맛있었구요. 닭곰탕은 맑게 냅니다. 가자미구이는 9천원인데 나이 어린 아이들이 잘먹어요. 어른들에게는 다른 메뉴도 있지만 제육볶음을 추천드려요....
Read moreReally really good. Defini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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