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분이랑 반대 의견입니다. 저는 리뉴얼 전에는 가본 적이 없고,리뉴얼 후 꾸준히 로스까스만 먹는 고객입니다. 양재동에 거주한지 3년 됐고요. 2012년 7월 6일에 찍은(=먹은) 사진부터 ~ 2012년 9월 27일에 찍은(=먹은) 사진까지올려보았습니다. 사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품질에 편차가 있긴 있습니다. 그러나, 심지어 품질이 낮을 때에도 양재동 다른 돈까스 집에 뒤쳐지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가게를, 양재동의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양재역 도보 5분거리 내에서 술집이 아닌 밥집, 특히 돈까스 집을 찾는다면 여기 외에 달리 추천할...
Read more서비스가 막 나쁘지는 않았고, 제 입맛엔 음식도 맛있습니다. 우동에다가 미니 돈까스를 먹는데도 10000원이 채 안되는건 정말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제가 우동정식만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동국물은 사람에 따라서 짜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저한테는 딱 좋았고, 돈까스는 미니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매우 바삭하고 안심살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다만 주문할때는 제가 직접 가서 해야할만큼 불편했으며, 주문누락이나 이런부분이 몇번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나쁘지 않아서 전 재방문 의사가 있으며, 혼밥하기도...
Read more자주 갔지만 늘 느꼈습니다,
아주머님 여러분이서 운영하시는것 같은데, 알 수 없는 불친절함을 늘 느끼고 불러도 잘 안오셔서 주문하기도 힘들고 맛은 점점 더 별로가 되어갑니다
기존엔 히레까스 정식만 먹었기에 잘 몰랐으나, 다른 메뉴를 시켜보니 바로 알겠더군요. 맛이 없습니다. 미소야 중에서도 맛이 없는 편입니다 솔직히.
조금 더 맛에, 서비스에 신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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