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시골메밀촌 — Restaurant in Seoul

혼자 먹으러 왔다고 들어가서 앉기도전에 빨리시키라고 다그치고 물 리필 부탁드리니 옆 테이블에 있으니 따라마시세요. 셀프인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라고 사장님 답 주셨지만. 완전 불친절에 명령조로 들려 사장님께 나중 들려 항의하니 그때의 종업원 당사자와 전화연결 해주셔서 불편했다고 친절을 부탁드리니 여종업원당사자 왈 집에 앉아있지 혼자 왜 식당엘 오냐며 본인이 사장 누나라며 소리지르며 먼저 전화 끊어서 어이상실했네요. 졸지에 식당종업원에게 갑질 당한 손님이 되었네요.ㅠㅠ. 사장님도 손님도 그 종업원이 볼때는 아랫사람으로 보는듯 합니다 움식맛이 좋은만큼 종업원관리에도 신경 쓰셔야 할것 같아요 ㅜㅜ 그리고 혼자 가시는분들은 저와같은 일 당할까...

유모차 끌고갔다가 사장으로 보이는남자분과 주방에서 계시던 아주머니의 눈총과 뒷담화때문에 주문도 못해보고 쫓기듯이 나왔습니다. 차량이용 하실분들믄 100%피하시는게 좋구요.(주차시설x) 서비스는 저얼대 생각마시고,그냥 끼니나 때워야겠는데 근처 갈땐없고 할땐 찾아보는것도 나쁘진않겠네요. 아참! 가격은 다른 메밀국수집보다 조금더 비싸요~ 아~물론 전 이집...

양이 많아 곱배기시키면 배 찢어집니다 ㅋ보통도 배가 부르지만 메밀이라 금방 소화돼서 넘 좋습니다 꿩만두는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