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차는 좀 어려워요. 점심 시간에는 대기가 있어요. 하지만, 바지락 칼국수 칼제비는 정말 바지락이 요즘 어디 식당가도 이렇게 안줄 것 같아요.
일명 바지락 폭탄 수준의 바지락양을 줘서 정말 오랜만에 바지락칼국수 다운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온것 같아요. 가격 인정 바지락 인정 맛집 인정.
그리고, 칼국수 전에 내여주신 그 밥 보리밥과 양념장 그리고 열무김치까지 비벼 먹으면 너무나 맛있습니다.
와 이런 집은 항상 우리집 근처에는 없는거 잖아요 다음에 간다면, 바지락 칼국수 나눠먹고 돌솥비빔밥이나 열무 이런 메뉴를 추가해서 뭔가를 먹고 싶어요.
지인 동네 근처라 다음에는 여기서 저녁을 먹으볼까 생각이드는 곳이었어요. 바지락 좋아하시는 부모님과 정말 잘 먹구 왔습니다. 주위에 바지락 칼국수...
Read more동네 골목안 그냥 그런 일반 칼국수 집. 겁나 맛있고 그런건 아닌데... 그래도 근처 칼국수가 땡길땐 선택지로 손색이 없는곳. 간만에 에피타이저로 나온 보리밥. 그 까끌거림이 정겨웠음. 수북한 바지락이 호불호가 나뉠듯. 개인적으론 짬뽕의 홍합. 바지락칼국수의 바지락 까는게 정말 싫어서 불호임.ㅋㅋㅋ 사무실 근처 칼국수가 땡길땐 선택의 여지가 없음. 재방문 의사는 있음. 직원분의 친절도는 점심시간 바쁠때지만 나쁘지 않으셨음. 2인석이나 1인석이 더 있었으면 함. 자리가 없는데 본의 아니게 4인석을 1인이 차지 하신...
Read more해물칼국수 주문하면 보리밥 작은공기와 비벼먹을수 있게 열무김치가 나옵니다. 고추장은 생각보다 짜지 않아서 비벼먹기 좋았던것같음. 해물파전에 해물은 거의 없으나 평이한맛이고 칼국수는 국물이 조금 짠편입니다. 칼국수와 수제비 피를 얇게 떠 넣어서 먹는재미는 좋고 양도 많아 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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