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으로 방문.
화랑골은 회사에서 거리가 멀다는 것이 진입장벽이다. 하지만 상일동 업무지구로 픽업을 해주셔서 가끔씩 조금 서둘러 갈 만하다.
위치는 강일역 근처 새로 생긴 붉은 벽돌 마감의 건물. 차를 타고 강일역을 지나가다 보면 저 멀리 "숯불갈비 오픈" 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보이는데 바로 그 곳이다. 새 건물 답게 실내는 넓고 쾌적하다.
점심메뉴로 육회비빔밥을 주문. 함께 제공되는 선지해장국 맛 역시 좋다. 간이 꽤 있고 맛 자체도 강렬해 이것 만으로도 밥이 진행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전의 맛도 좋다. 육회는 신선하고 함께 나오는 채소들도 푸짐하다.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호화롭게 누리는 기분. 다만 육회비빔밥 채소 구성 중 파프리카는 아쉽다. 파프리카가 과연 어울리나 ~ 라는 기분. 개인적으로는 깻잎이 들어간 육회비빔밥을 선호.
날도 덥고 메뉴 중 냉면도 신경 쓰여 다음 방문 시 냉면을 먹어보고 싶다. 갈비집인 만큼 기회가 된다면 고기를...
Read moreA restaurant that is both clean and delicious, ideal...
Read more리뷰보고 다녀왔는데 두번갈때는 아니네요써비스도 꽝 음식도 가격대비 영 아닙니다 종업원 사장님 모두 불친절 고기도 저희가 구워먹었습니다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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