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쇼부의 문제점입니다. 중요한 손님을 모시러 네이버 예약으로 오마카세를 예약했는데, 구두로 변경한 예약이 목록에 들어가지도 않았을 뿐더러 생각한 오마카세가 아니었습니다. 스크린샷을 올립니다.
'오마카세 테이블' 메뉴는 2층의 오마카세가 아니고, 애초에 예약개념이 없는 듯 합니다. 이 초밥집은 1층 스시집과 2층 오마카세 바로 나눠져있는데, 간단히 말해 1층은 판초밥집, 2층은 오마카세집입니다. 1층 홀 손님은 예약과 상관 없이 계속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내용은 예약한 오마카세 예약이 다 찼다며 원하지 않던 1층 판초밥집을 같은 오마카세인냥 안내하고, 예약 시간에 자리도 마련되지 않아 항의한 내용입니다.
애초에 판초밥에 오마카세라는 말을 다 갖다 붙힌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층 오마카세가 꽉 찼으면 1층 판초밥집을 안내한다고 말을 해야지, 마치 같은 오마카세인 것 처럼 속은게 매우 분합니다.
같은 오마카세는 더더군다나 아닙니다. 2층에서 준비되는 오마카세는 2층에 준비된 재료로 2층에서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1층과 2층은 다른 메뉴의 다른 가게라고 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예약을 했으나 예약시간에 자리가 마련되지 않았고, 명백한 예약 누락에도 사과받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테이블 오마카세'라고 적힌 메뉴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오마카세가 아닌 판초밥입니다. 두 가게의 메뉴를 오마카세라 혼용하는 것이 상식 밖이라 생각됩니다. 멀리까지 간 노력과 시간이 아깝습니다. 같이 데려간 손님들에게...
Read moreI was pleasantly surprised. I ordered the 10 piece set menu which included an appetizer, tempura, and dessert. The sushi was all delicious and tender. They were also doing a special on highballs (buy one get...
Read more5년만에 들렀습니다. 5년 전 경험이 별로였지만 아직도 많은 인기가 많이 있다고 지인이 말씀하셔서 간만에 같이 갔는데...음 제 입맛엔 역시나 안맞네요 이유는 생선에서 생선맛이 거의 안난다. 음식의 간이 너무 약하다. 생선머리구이를 기대했으나 오징어로 대체(뭐 이건 서비스니까요) 입니다. 맛은 개인 호불호가 있으니 제 의견이다만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추천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글쎄요 입니다.
요즘 인당 오만원이 별로 큰돈이 아니라고 할수있지만.. 제 기준엔 좀 글쎄요 입니다.
참고로 일본에 유명한 미들스시집 많이 가봤고 초밥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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