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칼국수, 얼큰수제비 먹었는데 사진을 하나밖에 찍질 못했네요. 전반적으로 간이 쎄진 않습니다. 국물도 그렇고, 찬으로 나오는 김치들도 그렇고, 막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해물 국물은 바지락, 홍합, 멸치, 야채 등으로 우린 은은한 감칠맛이 있습니다.(이게 천연재료에서 나온 건지, 조미료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얼큰 국물은 아마도 해물 국물에 매콤한 양념을 추가한 듯한데, 고추장 맛보다는 김치 맛에 가까워, 텁텁하지 않고 개운합니다. 수제비는 적당한 두께로 손으로 뜬 것이고, 칼국수 면은...... 조심스럽게 기성품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두껍지 않고 가늡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가게 청결합니다. 주차 가능합니다. 따로 주차장이 있는 건 아닌 듯한데, 가게 앞이나 건물 옆 등등, 어찌어찌 차를 댈 수는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식당입니다. 이런 식당 집 근처에 있으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어찌됐든 칼국수입니다. 집에서 차로 12분 정도 거리인데, 일부러 찾아가진 않을 듯합니다. 오다가다...
Read morePerfect sujebi, kalguksu, and dori-bap(barley rice). You should try...
Read more휴일12시착..대기3팀..입장후에도 계속 대기손님들이 있음.. 사전 보리밥..열무김치에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어서 쓱싹.. 사전보리밥이 있어서인지.. 수제비양이 많아 보임.. 열무김치/겉저리김치 맛남.. 맛은 있는데 멀리서 찿아가기 까지는? 동네 맛집인듯.. 가성비가 크게 작용한듯.. 전부 먹을때까지 수제비가 불지않음. 주차장은 아파트 주차장 이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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