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역에서 가장 손님이 많은 민물매운탕 전문점. 이곳에서는 메기 매운탕 단 한가지 단일 메뉴만 취급하며 식사 시간대에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손님 가득한 곳이다. 예전에는 같은 라인의 상가 한 점포에서 영업 하였으나 장사가 잘 되어 이제는 두 점포를 터서 보다 넓게 운영하고 있는데도 항상 손님으로 붐빈다. 또한 예전에는 1인분 단위로 판매 하였으나 지금은 가격도 조금씩 올려서 대, 중, 소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맛은 달 짠 얼큰한 고추장 매운탕으로 뜨거운 밥과 함께 먹으면 제맛~ 아쉬운 점은 공기밥도 별도로 구매해야 하고 또 면 사리는 라면을 사용하고 있어 어죽식으로 먹기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과 또 모든 것을 유료 리필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요일은...
Read more몇년다녔는데 은근 중독성 있어요. 맛은 있는데 예전만 못한듯..가격이 야곰야곰 해마다 올랐고, 사장님은 사근사근한편은 아님.옆으로 확장 이전해서 이젠기다릴필요는 없고요.여기가면 바뀌지않는 반찬은 맘에 안들어요.깍뚜기만 달랑나오는데 갈때마다 사장님께 항상 물어보고 싶은데 참죠.. 매운탕은 먹을만하니까. 깍뚜기무 어디서 구해오는지.. 깍두기반찬이 달랑하난데 왜 쓰다남은 무 ,조각내서 간신히 만든것같은 형편없는 깍뚜기가 나오는지..정상적인 네모난 주사위모양의 깍뚜기가 한조각도 없는지. 또 어떤칼로 써는지 무조각이 너덜너덜.. 이집은 반찬 노숙자깍뚜기 제공되는것만 빼면 정말 매운탕...
Read more묵동에서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정작 40년 넘게 가본적이 없다가 처음 가봤습니다. 왜 이제 갔는지 후회될 정도! 마늘이 엄청나게 들어간 얼큰한 국물(등촌샤브칼국수의 그것과 유사한 편인데 거긴 고기육수 베이스인데 여긴 생선육수베이스라는게 차이)에 메기가 들어 있는데 비린내가 1도 없습니다 핵심은 같이 들어간 미나리인데 무척 맛있습니다. 무조건 리필해서 많이 드셔 보시길... 전반적으로 밥과 함께 먹으면서 소주 한잔 하기에 환상의 궁합입니다. 거진 다 먹고 빕 넣어서 걸쭉하게 죽 만들어서 잡수시면 더 좋구요. 조만간 가족들과 꼭 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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