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수유라서 종종 갑니다 재작년 회갑연도 했고 여름마다 회냉면 먹으러 자주 다닙니다. 오늘 토요일 점심, 35도. 너무 더운 날이라 건물 북쪽 끝자락 경비실인가 위치에 차키 두고 가라해서 두고 냉면 먹고 나왔더만 차를 건물로부터 북측 15미터 떨어진 땡볕에 세워 뒀더군요 이런 망할...!!!!!!! 차를 평소에 그늘 아닌 곳에 절대 주차하지 않는데!!! 미리 고지도 하지 않고 동의 없이 차를 뙤약볕에 주차를 해 놓다니 말이 됩니까?!!!! 이 한여름에 차가 얼마나 뜨거워지겠습니까!! 원래 우리가 있던 자린 주차하면 안 되는 곳이라 옮겨 놓았다는 변명을 하시더군요. 그럴거면 미리 말을 하 주셨어야죠. 옮겨질 수 있다고요. 그냥 ㄱ소리밖에 더 됩니까? 얼마나 나를 우습게 보면 그딴 변명을.. 차를 돌려 온다고 보이지도 않는 곳까지 가서 돌려 오셨는데요, 이것도 동의없이차를 운행한거라 보이네요. 건물 근처에서 운행했어야죠. 안 보이는 곳에서 어딜 긁을 지 알 턱이 있나요? 그늘이라 안심하고 식사하고 왔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미치겠네요.
어머니께서 집에 오시더니 안에 계란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미리 말씀좀 해 주시지 깜빡 하셨다고. 영양란이라 한판 8천원인데 차 안이 얼마나 후끈하던지 집에 올 때까지도 차 안이 후끈 거렸습니다. 계란은 먹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8천원 보상 받았지만 이걸로는 분통이 덜 풀립니다. 계란을 가서 사오는 노동력 및 시간 같은 기회비용은요? 배달비도 추가로 받아야 하지 않나요?
에어컨 가동에 무리가 가고 기름도 더 써야 했습니다. 일을 그따위로 엉터리로 하는 사람이 어떻게 주차 책임을 맡는단 건지 모르겠네요? 나이도 지긋하신 분인데 판단력이 너무 떨어지십니다....
Read moreThe 'Hanooso' is a popular and traditional dining. I think this is the largest place in the Dobong district. If you are a foreign traveler, I don't recommend you to visit here. But if you want to try a korean style traditional dishes, you can have a...
Read moreThe galbitang here is really good. Thr soup is thick and you can feel that they really put effort i to make the broth. I get the rib and abalone galbitang. The kimchee on the other hand can be better. The radd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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