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하우스 3층 메디테라 - 평생 겪어본 최악의 고객 응대 탑3에 포함되는 랭킹
예약 후 전날 메뉴까지 확정해서 달라길래 정리해서 보내주고 정시에 딱 맞춰서 갔는데... 파스타는 이미 셋팅돼있는데 다 식어있고 스테이크는 굽기도 안물어보고 그냥 주는데 굽기도 엉망이고 햄버거가 나왔는데, 같이 시킨 콜라랑 프라이는 햄버거 다 먹을때까지 안나옴
많이 비빠서 그러겠거니 생각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적어도 누락이 되는 상황은 막고자 아직 안나온 것들 정리해서 알려주러 카운터에 갔더니만 담당 직원은 다른 일로 바쁘신지라 쳐다도 안보고 잠시만 기다리라며 말도 못걸게 철벽침. 누가 보면 남의 집에 가서 눈치보며 얻어먹는 건 줄 알았을 듯.
우리 테이블에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테이블 사람들도 왜 한시간 전에 시킨 커피가 안나오냐, 왜 주문한 음식이 아직도 안냐오냐고 소리치는 등 원성이 자자함.
결국 프라이는 테이크아웃하고, 끝내 안나온 스프는 취소하고, 계산하면서 이 상황에 대해서 컴플레인 하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제대로 듣지도 않음.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못하냐고 했는데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눈치. 피크 타임에 몰려와서는 뭘 어쩌라는 거냐는 듯한?
더 위 매니저인듯한 사람한테 전화와서 그 담당 직원이 신입이라 그렇다며 사과하며 다시 오면 잘해준다는데, 다시 가서 지난번 별로였다고 아쉬운 소리 하면 뭐 사이드 디쉬라도 더 주겠다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도저히 재방문할 생각이 들지 않음.
이렇게 비싸게 받고는 동네 김밥집 만큼도 못되는 서비스로 사람 시간 낭비, 돈낭비하게 만들고 사람 기분 잡치게 만드는 식당은 처음 봄.
누군가 우리와 비슷한 경험을 다시 할 수 있다는 가능성 만으로도 참을 수 없는 부조리라고 느껴져서...
Read more원데이로 여러번 이용했어요. 오픈한지 몃년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작동안되는 스팀사우나 랑 야외 노천탕은 늘 실망. . 16세이상만 입장가능이라 알고 갔으나 토요일에갔을땐 어린애들도 꽤 있었고 물에서 시끄럽게노는 소리때문에 귀가 따가웠음 ㅎ 구석구석 관리안되어있는 부분도 있긴했지만 북적거리지 않아서 편히 쉬다왔어요 그러나 1day =10만원 할정도의 가치는 절대 없어요좀 비싼감이 없지않아있어요. 1F카페는 가운 걸치고도 입장 가능하게 해줬음좋겠더라구요 사우나하다가 목이 말라서 음료나 간단한푸드 사러 가고싶어도 옷갈아입고 가야해서 그게너무 귀찮아요 이런게조금 아쉽네요. 카페에서 햄버거, 치킨셀러드 토마토스프, 카페라떼 시켜 먹었는데 맛은 쏘소 ! !...
Read more사람없는 곳 가고파서 갔는데 1일 8만원권으로는 실내수영 안된다는데 저희만 8만원권인지 다른분들은 수영하더라구요 물론 외부노천탕은 수리중이라 불가했구요 2층 가려고 엘베도 사람이 없어서 운영안하시는지 눌러도 안올라가더라구요 2층 올라갔더니 여름이라그런지 2층 베드형의자에 앉아만 있어도 사우나인줄알았어요 저희는 처음왔다니깐 모니터링 중이신지 실외수영장에서 모자안쓰고 수영하시는분도 있는데 저희한테 오셔서 쓰라고 하셨어요 물론 저희만 그렇게 얘기하신지는 모르겠지만요 실내수영장 이용하려면 1일 15만원권 필요하다시네요 겨울엔 더 좋았겠지싶는데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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