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ound it again, believing in the memory I had deliciously eating it a few years ago, but it didn't catch up to my expectations today. The side dishes of white kimchi and pickled radish were also mediocre, and the noodles didn't taste as good as before. I think it's probably that they use less sweet(=that means healthy). The buckwheat pancake was very good. If you are in the mood of buckwheat noodles, this is the right place in the...
Read more인스타그램 : @bob.sool.mura
해장겸 우면에 있는 봉평 막국수에 갔습니다. 11시 40분쯤 갔는데 한가한 것 같더니 10분 뒤부터 웨이팅 시작하는 것 같았어요. 사람 많긴한데 회전율 좋아서 잠깐만 기다리면 바로 식사 가능해보였습니다.
만두부터 나오는데 (주문하고 거의 바로 나옴) 속이 꽉차고 만두피도 얇아 참 맛있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항상 홀수개로 나와서 두명이서 가면 마지막 하나가 참 골치거리 입니다.(눈치게임..)
저는 무조건 물막입니다. 시원한 육수 너무 좋구요. 메밀면 위에 올라가 있는건 메밀새싹이라고 합니다. 면과 함께 먹으니 식감도 좋고 맛도 향도 참 좋습니다. 아주 살짝 매콤함도 느껴져서 심심치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비빔막국수는 한입 먹어봤는데 매콤 달달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육수 달라고 하면 주전자 채로 놓고 가시는데, 비막에 육수 부어서 많이들 먹더라구요. 국물 자작한 비빔 물막이 되는거죠.
양재천 맞은편 구석진 곳에 있어 사람들 많이 안올 것 같지만 원채 유명하기도 하고 주위 회사들 몇몇군데에서 끊임없이 사람들 옵니다.
원래 1,2층 장사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1층만 영업하는 듯 해서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항상 있는 것 같아요.
고기 육수 베이스는 아니지만 또 아닌건 아닌대로 매력들이 넘치죠.
가격도 비싸지 않고, 너무...
Read more메밀국수가 간장베이스의 시원한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메밀새싹이 올려져 있어서 아삭한 식감도 좋습니다. 메밀국수 전문점이 아닌 공장 메밀국수 파는 곳하고는 명확하게 구분되는 이 집만의 맛이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 만두는 가게에서 적접 만든 것 같고 속이 꽉 차지는 않지만 양배추가 적당히 들어있어 아삭한 식감이 좋고 약간 싱거워서 간장에 찍어드시면 좋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 2대 정도 되고 길가에 몇대 정도 댈 수 있습니다. 다만 피크시간은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서 사람이 없는 한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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