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lace is great! Really delicious fried chicken. I got half as seasoned and that sauce is banging! So yummy. It was a pile of chicken and way too much for one person so try and bring a friend if you can. They boxed it up for me to go though. You order at the table through an iPad. There’s no English option but I just used Google translate and there are pictures so it was simple. Everyone is really friendly and helpful....
Read more옥수동 카터알망에 들렸다가 집에 들어가는길에 치킨이나 사가려고 검색을 하다보니, 한신치킨호프라는데가 평점도 높고, 리뷰에서 한강이란 단어와 후라이드치킨은 별로인것같이 보였지만, 양념이 골고루 묻지않고 대충 묻혀져서 체인점이 아닌것같은 양념치킨의 그림때문에 뭔가 맛집인가 괜히 혼자 판단하고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살짝 설레는 마음으로 들려봄.
가까이 가보니, 예전에 가족모임으로 뭔가 먹으러 왔었던 상가건물이었음.
한신치킨호프라는 간판을 찾아 살펴보니, 사람이 많은 포장마차같은 오렌지색 천막이 가게외부에 커다랗게 처진 가게가 눈에 띠었는데, 간판에 칼국수라고 써있어서 여긴 아닌가보다하고, 옆으로 돌아가니 작은 출입문위에 한신치킨호프라고 써있어서 들어가니, 주방으로 연결됐고, 안에 들어가서 보니 간판에 칼국수라고 쓰여있던 가게와 동일한 가게였음.
손님들이 가득차 있었고, 치킨뿐 아니라, 골뱅이무침등 여러 다양한 메뉴를 시켜서 먹고 있었고, 후라이드치킨의 경우 사진에서처럼 특별히 맛있어 보이는 튀김옷의 포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대를 하며 포장이 다 된걸 가지고 집에 옴.
집에 와서 풀어보니, 펩시캔 작은거 한캔과 치킨무, 소금이 들어있었음.
치킨포장을 열어서, 일단 후라이드치킨을 맛보니, BBQ나 BHC등 일반 체인점의 그것과 거의 똑같았음. 개인적으로 체인점 후라이드치킨의 튀김옷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KFC 오리지널치킨을 제일 좋아하고, 우리나라 체인점의 후라이드치킨이라면 안가본지는 오래됐지만 기억에 좋게 남아있는 림스치킨이나 둘둘치킨의 것이 괜찮았던..
양념치킨은 사진에서처럼 대강 뿌려져서 체인점의 것이 아닌것같은 느낌이 아니고, 그냥 체인점같이 양념이 골고루 묻혀진 느낌이었고, 흘러내리는 적당한 점도로 맛은 페리카나치킨의 양념치킨맛과 거의 같았음.
살은 퍽퍽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체인점도 아닌데, 19,000원이나 하고, 콜라도 미니사이즈 한캔만 들어있는등 특별한 이집만의 특제소스등이 있는것도 아닌데, 가격이 비싼편이라고 생각됐음.
이집은 여름같은때 한강에 갔다가 저녁에 들려서 포장마차같은 북적되는 분위기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여러사람과 같이 즐긴다면, 좀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냥 치킨맛만으로는 아무런 차별점이나 메리트가 없었음.
오히려 체인점이 아니라서 맛이 차별화된다거나, 양이 푸짐하다던가, 가격이 저렴하던가 해야될텐데, 앞의 어떤 조건에도 부합되는게 없어서 실망이었음. 맛만으로는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방금 얘기한 어느것도 해당이 않되서, 별로라고...
Read moreDO NOT GO HERE OR ORDER CHICKEN FROM THIS PLACE!!!
We were regulars, but the last time the chicken was bland so we called.
The lady said, "When wr use NEW oil, the first 10-15 chicken are bland", so we shouldn't complain because we got chicken fried in fresh oil. Then she started screaming, accusing us of being difficult.
COMPLETE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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