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ley Queens — Restaurant in Seoul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근처 뉴코아 5층에 있는 애슐리 퀸즈 우선 음식들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식하시는분들에겐 뭐..돈 아까울 순 있어도 나름 음식에 진심인 편인데 다 맛있었슴다 :) 다만 평일 오픈런이나 12시는 비추.. 합니다.. 강남에 사시는 나이드신 분들 다 밥 먹으로 오는 느낌, 기본 웨이팅 30팀 ! 식사 시간 2시간제한있어 무기한 기다림은 없어서 좋지만 식사 시간 지나도 잘 안일어나시는거 같기도하더라구요 (개인적인생각). 1시쯤 가면 웨이팅 10팀 이내로 있어요 보통 주차는 지상보다는 마음 편하게 지하에 하셔요. 건물 둘 중 아무곳에 주차해도 가까워요. 팁 : 와플 완벽한 모양으로 최고의 맛으로 즐기시려면 와플반죽 한컵 ...

매니저분인지 (처음 매장에 들어서고 안내해주시는 여성분) 모르겠는데, 식사를 잘 마치고 매장을 나서는데 사실 종업원분께 인사는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접수대에 삐딱하게 기대서 인사하는 건 조금 아니지 않을까요? 인사하시는데 돌아보니 눈도 안마주치고 하셔서, 아 차라리 그럴 바에는 말씀은 안하시고 그냥 손님을 보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예민한 게 받아들인 게 맞겠지만 그때 제 외국인 친구도 같이 있었는데, 정말 민망하더라고요.. 늦은 시간에 체력적으로 힘든 건 알겠지만, 정식으로 똑바로 서서 인사하시는 것도 아니고, 마치 친구한테 '잘가라'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사는 잘 마쳤는데...

아들 외부대 수상이 있어 행사후 외식. 뉴코아점이 괜찮다고 하여 토요일 방문. 1시정도에 방문. 대기시간 90분정도. 번호표 뽑고. 아들과 옆상가(고속터미널쪽) 지하1층 코노가서 10곡 신나게 땡기고 다시 돌아 가니 거의 맞음. 대기시 실시간 진행사항이 나오기에 휴대폰으로 남은 순서 보고 체크 확인하면 됨. 대기번호가 빨리 넘어가는경우도 있는듯. 3.4번 정도 호명후 답 없으면 바로 넘어감. 주차는 2시간 무료. 점심시간때는 피하는게 국룰인듯.

음식은 대체로 내입맛만 그런지 짜게? 간이 쎄게 느껴짐. 맛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총평. 늘 그릫듯이 뷔페는 내가 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