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고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안 갑니다. 제일 추운 겨울날에 오픈시간 맞춰서 갔는데 재료 준비가 안 됐다고 밖에서 기다리게 하더군요. 기다리다 너무 추워서 들어가서 기다리면 안 되냐고 했더니 직원이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그제서야 들여보내더라구요. 오픈시간 지연된 적도 많고 먼저 서비스의 기본이 안 됐습니다. 주문 후에도 음식 나오는 데까지 30분 걸렸습니다.
그리고 등심, 치킨, 치즈까스 3개 시켰는데 2명이냐고 물어보더니 받침대에 치즈까스 단품 2조각 추가한 걸로 나와서 치즈까스 환불하고 단품 재결제 했습니다. 가격 차이가 있는데 말 안했으면 돈 그대로 받았을 거예요.
가격이나 맛은 보통인 것 같습니다. 오픈시간임에도 돈까스에서 기름맛이 많이 났어요.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 개봉1동 주민센터에 유료주차 해야합니다. 유명해서 갔는데...
Read more돈까스는 평이했음. 특별히 맛있지도 떨어지지도 않음. 생선까스는 생선살이 너무 부서져서 혹시 냉동생선살을 사용했나? 생각이 들었고 살짝 비린맛이 남았음. 모밀국수가 점수를 매우 많이 낮추었는데 육수가 지나치게 싱거워서 심하게 표현하면 국수를 찬물에 먹는 느낌. 어쩌면 정말 좋게 생각해서 육수간은 딱 맞았는데 다른 재료의 수분이 간을 낮춘것은 아닐지.. 그런데 난 돈내고 사먹는 입장인데 이런생각까지 해야 하나?
서비스는 평이했음.
일본의 분위기를 꽤 내고있음. 작은 소품도 재미있고 일본의 삭당보다 조금 더 넓다는 점 빼고는 상당히 비슷함. 개인적으로 창밖의 공중전화가...
Read more동네 깊숙히 들어가야하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마을버스 경로이기도 해서 찾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음. 코스트코 고척점부터 천천히 걸으면 20분 남짓 걸리는듯. 두툼한 양질의 돈까스 돈육도 안심 등심 제대로 차이가 나고 튀김 상태도 가격 2-3배 더 받는 전문점들 대비 흠잡을게 없는듯. 식당 내부도 아담하니 자리 배치도 다양해서 혼자오든 둘이 가든 여럿이든 편히 식사 가능. 몰릴때는 자리가 없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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