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맛집♡
저희 가족은 스파게티를 더 좋아해서 꼭 까르보나라 1인1그릇시켜서 먹어요:) 특히 둘째 아들이 엄청 좋아해서 다른데 갈려다 홍익으로 왔쬬.
오늘은 왕돈가스 1개, 까르보나라 2개, 치즈롤까스세트 1개 시켜서 엄청 맛나게 먹었어요. *왕돈가스 ; 빵가루튀김옷이 더 실해졌더라구요.고기를 얇게 잘 두둘겨서 그런지 바삭하고 씹었을때 고기의 육즙과 기름이 적당하게 나와서 맛나요. 살짝 느끼할때 귀요미 깍두기랑 피클을 먹으면 캬, 쓰는지금 또 침이 고입니다.아는맛이 무섭습니다. 크기는 여전히 혜자스럽고, 몬가 소스도 업그레이드된거 같아요.살짝 마늘도 씹히는데 그게 맛없이가 아니라 감칠맛이나요. *까르보나라; 캬~ 여긴 이게 시그니쳐예요. 소스 꾸덕꾸덕하며 흐르지않게 면에 찰싹 달라붙는 넉넉한 소스에 옴폭한 숟가락에 포크로 돌돌돌 말아 한입먹으면 너머 행복하죠.피클하나 깍두기하나 먹음 깔꼼한 마무리되시겠습니다.ㅎㅎ *치즈롤까스 ; 치즈치즈치즈에 고기,깻잎에 말아 튀긴 롤까스입니다.이거 집에서 해볼려구요~ 치즈가 정말 많구요, 커리그릇에 넣어둔 소스에 쿡 찍어 한입 먹으면 너무 맛나요.ㅎㅎㅎ 우동과 밥까지 있어서 진짜 혜자세트예요. 맛나요,맛나!
여기에 음료가 진짜 500ml컵에 얼음 넣어서 콜라,사이다,마운틴듀가 2000원인데 리필도 돼요.저흰 아들이가 셋이라 싸우니께 2개시켜 먹습니다.센스있게 빨대도 3개씩 꽂아주셔서 편히 먹습니다.돈가스엔 탄산이 진리죠: D
다 좋은데, 살짝 불친절하신 알바같으신분 한분땜에 별하나 뺍니다. 그냥 말한마디면 될듯한데, 낯가리시는지 쩜 그랬네요.어쨋든 기분좋은 주말 외식이니까, 남이 해준밥이 최고니깐 내색안하고 집에 총총 왔습니다. 내돈내산이구요, 양이 많으니까 특히 왕돈가스는 대식가아니시면 2분이서 하나...
Read more우선 추천하고 싶지 않은 장소 입니다!!! 홍익돈까스 리뷰 보고 찾아간것인데... 손님이 오던지 말던지 들어오는것만 보고 인사도 없고 물어보아도 고개만 움지이며 저기에 쓰세요! 획인해보니 직접 이름과 명수를 적으라고 조그마하게 있네요 저처럼 처음 방문한 사람은 헤맬것 같아요 자리가 나면 손님 이름을 불러 주셔야지 다음 이라고 하면 누가알까요?혹시 싶어서 확인하니 내 차례여서 전가요 하니 그때서야 이름보고 이야기하더니 안내하는데 안쪽으로 가세요 하먄서 가니 전사람이 막은 그릇만 치워져 있고 테이블은 음식물 그대로....그래서 제가 티슈로 닦다가 닦아달라 했더니 지저분한 행주를 가지고 와서 닦네요.. 물을 달라고 하니 테이블을 보더니 네 하고는 주지도 않음..다시 다른 분한테 달라고 하니 그분도 테이블 보시더니 그래도 가져다 주시네요... 그래도 음식도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고 주차 관리하시는분(완전친절)...하셨어요 그래도.....저는...... 정말 리뷰보고 1시간을 달려 갔건만...다시는 가고싶즈...
Read more별 하나도 아까움 어떤 직원은 특히 말투나 태도가 형편없었음.
16시30분 혼자 방문, 돈까스 포장하나하고 홀에서도 혼자 먹고 갈 생각이었음. 마침 브레이크 타임 끝난시간이었고, 평일인지라 테이블 한산 했음.
처음에 1~2인 테이블 안내받음 매장이 한산한지라 다른 자리에 앉아도 되는지 물어봤음.
직원왈 퉁명스럽게 대답함 안돼요. 자리 금방 차요. 수많은 빈 테이블을 나두고 기분나쁘게 거절 당함.
나같으면 손님 앉고 싶은 곳 먼저 앉게 하고 매장상황에 따라 다시 양해 구하겠다.
내가 거기 한두번 간 것도 아니고, 바쁜 시간도 대략 아는데
그 근처 주민이라 그 날 1~2시간 오며가며 봐도 빈 테이블만 덩그라니 있던데. 자리는 주말이나 빨간날에만 금방차겠지. 성질나는거 참고 그냥 포장만해왔다.
이제 안간다. 그 안경 쓴 알바가 사장 같았다. 진짜 매니저나 사장님 불러서 그 자리에서 얘기하고 싶은걸 꾹 참았다. 제발 사장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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