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s duck reataurant that I used to go since I was young. This restaurant's signiture manu is "Yangnyem gui". Yangnyem Gui is spicy and chewy. Also, the owner is very kind. There are plenty of side dishes...
Read more먹다남은 상추 마늘 아까워 싸가는데 재활용한다고 달라고 가져갔어요 주의만줘도 될텐데 도둑취급 당했습니다 10년 넘게 이용했는데 다신 안간다고 했더니 알았답니다 생신모임으로 오리 3마리 반 시켰고 20만원 정도 결제했는데 남은고기 포장한 비닐에 상추마늘 먹다남은거 넣었다고 돌려달라고 가져가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남은거 재활용하는걸 떳떳하게 말하며 상추마늘 빼고 다시 건네주는 여주인... 담부턴 재활용 해야되니 야채 먹던거 가져가면 안된다하고 주의만주고 걍 보내는게 맞지않나요? 남은야채 그냥 버리게될까봐 남은고기에 같이 먹으려고 넣은건데 또쓴다고 싸가면 안된다며 훔친상추 되돌려 받아가는것처럼 뭡니까? 상추 사먹을돈 없어 오리먹으러 간것도 아니고 어디서 거지도둑취급을 하는지... 뭘먹고 이렇게 기분나빠보긴 첨이고 글...
Read more먹을만했던 곳이라는 추억으로 간직할껄
바닥에 앉아서 먹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갈만했던 곳이었죠
내어주시는 음식 어느하나 남기지않고 먹었던 기억과 추억 듬뿍안고 의자로 바뀌었다는 소식에 몇년만에 들렀어요
넓직한 불판에 올려지는 푸짐한 오리와 채소는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어요
근데 나오는 죽, 볶음밥. 소면, 오리탕 어느것 하나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맛이 별로였어요
먹는 걸로 절대 야박하게 굴지않는 넉넉함과 항상 웃는 얼굴과 친절한 말투로 응대해주시는 친절함이 별로인 맛을 커버하긴했어요
나쁜 인상이 있는 식당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에 대한 소감은 솔직해야하니... 별로였어요
게다가 기름때가 여기저기 찌들어서 수저통 손잡이 같은 곳이 끈적거리는 느낌이 ...
아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