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ended up at this Chinese restaurant by accident while looking for a place to eat cold noodles — took a wrong turn and stumbled in! Turns out, the place is actually run by a Korean celebrity, Kim Hak-rae. Pretty cool, right?
One thing that caught my eye on the menu was “Injeolmi Tangsuyuk” — sweet and sour pork with Korean rice cakes. I had to try it because it sounded so unique! But honestly, there wasn’t much meat… It felt more like a rice cake dish with sauce than actual pork. Still, the texture was fun and the idea was super creative, just not quite what I expected.
I also had the white jjambbong, which is a seafood noodle soup with a clear broth. It reminded me of a famous version from a 40-year-old restaurant in Daegu called Yeongsaengdeok. Light, clean flavor — definitely tasty!
Only downside? The tangsuyuk was 35,000 won, which felt kinda pricey for what...
Read more지난주에 들려서 잘 먹고왔습니다. 주인도 친절하고, 홀메니저님도 친절하시더군요. 처음 가봐서 옛날 맛이 어땠는진 모르지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여기 리뷰에 친절하지 못하다느니 음식값이 비싸다, 하물며 주차비가 부담이다 라는 평이 있는데.. 얼마나 싼집을 다니셨는지... 식사가 대부분 8~9000원이던데 요즘 직장인 점심 식대가 7대부분 7천원 이상인 것에 비하면 전혀 비싸지 않아보이던데요..
그리고 주차비 부담있다시는 분은.. 산골 식당만 다니신 분인가봐요.. 서울 시내에 발렛비 안내는 식당이 요즘 흔치 않습니다. 그나마 발렛비 내고 주차 편히 할 수 있으면 감사할 일인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도 발렛서비스 유지하려면 돈이 든다고 알고있습니다. 그정도면 좋은 서비스를 위해 힘쓰는 듯 합니다.
처음 가본거라 예전과 맛이 다르단 평에 대해선 별 말 못하겠지만 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맛집이라고 생각 될 맛으로 기억합니다.
주인이 마스크를 안끼고 있다고 불만이신 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저처럼 마스크 벗은 모습을 봐서 즐거웠던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을 때는 계속 마스크 쓰고 있다가 계산 할 때 잠깐 벗으시더라구요.. 서비스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방역을 생각하면 맘이 불안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렇게 불안하시면 코로나 박멸 될 때까지 자가격리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모르는 사람들이 식사하고 떠들면서 비말이 얼마나 튈텐데..걱정되서 사람들 드나드는 식당을 가겠습니까? 방역복 입고 외출은 하시나요?
너무 예민해 보여 드린 말씀입니다.
코로나 시대 다들 힘듭니다. 너무 남들에게 예민떨면 서로가 더 힘들어합니다. 그저 스스로 조심하며 삽시다. 내가 내 마스크 챙기고, 내가 내손 잘 씻고, 내가 내 관리 잘하고 살면 잘 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삽니다. 그래도 피할 수 없다면, 코로나 걸릴 수도 있겠죠.. 그땐 병원가서 약받아먹고 심하면 입원하고 치료 받아야겠죠..
저는 정치하는 사람들처럼 남...
Read more비싸기만한 집
임미숙 김학래 중국집으로 유명하고 이 지역 맛집이란다. 이 동네 입맛은 우리가족과 매우 다른걸로....
군만두 - 10,000원 속은 꽉찼지만 맛이 없다. ㅠㅠ
누룽지탕 - 50,000원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수준. 양을 감안 시 다른 요리에 비해 싼편. 사실 비쌀게 없는 메뉴..ㅠㅠ
인절미탕수육 - 35,000원 여기서 최초로 만들었다고한다. 왜 유명해진건지 이해가 안된다. ㅠㅠ 쫄깃도 아니고 그냥 눅눅한 느낌의 완잔 전통적인 탕수육. 근데, 탕수육을 이돈 내고 먹어야하나?
탕수육 - 33,000원 인절미와 비교하기 위해 주문. 바삭해서 좋았다. 고기도 냄새없이 먹을만했다. 족팡매야 탕수육보다 20%비싼가격. 맛도 족팡매야보다 훨 못하다.
볶음밥류 - 12,000원 두 종류 다 시켰는데, 이건 좋았다. 쌀이 좋은건지 씹을수록 단맛도 올라오고 맛났다. 짜장소스는 달라고하면 준다.
짜장면 - 10,000원 짜장소스 농도가 실패작이다. 너무 질어서 잘 비벼지지도 않고 먹다가 체할거 같다. 녹말을 넘 풀어서 맛도 당연히 별로.
짬뽕 - 12,000원 맹물에 고추가루 푼 느낌. 후하..이건 아니지않나? 깊은맛이 없으니 칼칼하긴한데 너무 톡쏘는 느낌만 더 강하다.
사이다 - 2,000원 메뉴판만 보곤 음료는 싸네 했지만 왠걸.. 190ml가 2천원이다. 이건 선 넘은거 아닌가??? 직원들이 친절하단 얘기도 많이 봤는데 우리가 갔을땐 사람이 많아서인지 친절한 느낌 없었고 김학래 아찌도 와서 좀 뚱한(힘들겠지. 그래도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웃음팔고 다닌다.) 표정으로 돌아다니니 티비에서 보던 모습과 달라 매우 실망. 손님응대 하는게 귀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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