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like to eat (but not necessarily a big foodie) this is a must go. Just shortly after they open for the lunch time, the palace is PACKED and I luckily got a seat before a queue formed, suggesting this must be a super popular place for locals. Lot of office workers and locals came. And most importantly you can eat either as a single guest or a group.
Also it's a single-dish restaurant so no need to select your order, just use basic Korean to tell them you are X amount of people, get seated, wait for food, water, side dishes and get going. I wanted to fry a tiny portion of rice to go with the pork but a lady came and I think she gently told me to refrain from doing so on their frying pan). It cost 9000 won, I think neither is cheap nor expensive, but more than served the purpose to check out new food inexpensively
I can't consume much, so the portion here is JUST perfect (but you are big eater, you might need to order more), in my opinion this is as perfectly sized a meal as a humans should require in a single meal really, (I think the pork...
Read more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상도동 다래식당... 청국장&돼지 주물럭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 하는 메뉴라~ 방송나오고 한참뒤 방문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방송타면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뿐더러 코로나로인해 대기하는게 시러서 느지막히 방문했는데도..
그리고 점심시간을 어느정도 피해 일요일 두시쯤방문했는..자리가 거의 꽉 찼더군요
입식과좌식을 병행한 식당이였구요 몸이 불편하신분들은 위한 배려가 있어보였습니다
우선 식당이니 무엇보다 맛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주물럭보다는 청국장이 훌륭했습니다 청국장에 아무것도 안넣고 배추우거지 하나 넣었을뿐인데..과하지도 않고 모자르지도 않은 딱 적정한 보통 선을 넘지 않는 맛이였습니다
청국장특유의 냄새도 없고.. 부담없이 먹기좋은 맛이 였습니다..
주물럭또한 돼지냄새를 잘잡은 맛이예요^^
아주특출나다기 보다는 보통이상의 모자르지 않은 선을넘지않은 아주좋은맛이였어요
별평가에서 별하나를 뺀이유는 반찬이 조금 아쉬운맛이였어요~
특출나게 맛이 있는 반찬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점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메인만 맛있음 된다는 기준도 있지만 메인을 조금뒷받침해줄 기본찬이 한두개정돈 있었음 합니다..
메뉴는 한가지만 파는 식당입니다 입장하면서 명수만 말해주면 주문이 끝납니다^^
식사를 안하실분은 미리 말씀하셔야 할듯해요 일행중 식사를 안할수도 있자나요^^. 메인메뉴 별다섯개 만점에 4개. 기본찬 별...
Read more처음 갔을땐 아버지께서 젊을때 자주 식사하러 갔던 식당이라며 주인할머니와 안부를 주고받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어린날의 나는 아직 청국장의 냄새를 싫어할 때 였으나 그래도 함께 나온 고기(주물럭)와 어우러지는 맛이 청국장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반하게 할 정도였다. 청국장의 맛이 진하진 않은 편이다. 그래서 진한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청국장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에겐 부담없이 먹기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집 앞에 위치한 터라 이후에도 종종 가볍게 외식할때 찾곤 하던 장소. 주인 할머니께서 좀더 정정하실땐 반찬없을때 해먹으라며 양념된 주물럭을 선물로 주시곤 하셨다. 매 식사시간마다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제법 긴 이 곳은 부담가지 않는 가격과 그 가격이 하나도 아쉽지않을만큼 푸짐한 고기와 국이 나오며 그 맛 또한 부족하지 아니하다. 그야말로 맛집이라 칭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장소... : ) 최근엔 여기서 이시언을 마주쳤는데... 너무 동네 주민 포스가 가득해서 긴가민가 했던...
게시된 사진은 가장 최근에 동생과 둘이서 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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