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뷔페 전문으로 하는 집
독산역 2번 출구에서 4분 거리에 위치한 디지털엠파이어빌딩 1층에 있는 중식집으로 13,000원에 8가지 음식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예전에는 만원 미만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생각보다는 살짝 가격대가 있다. 먹어 본 메뉴 중에서는 짬뽕국물이 불 맛 강하게 풍기는 스타일이라서 괜찮다. 탕수육도 기본 평타는 치는 맛~ 다만, 면을 물에 담가놓고 있어서 짬뽕국물이나 짜장소스에 넣으면 전체적인 맛이 밍밍해진다. 특히 짜장면 맛은 생각보다 아쉬웠다. 그리고 깐풍기는 닭 느낌은 거의 없다. 마파두부와 불고기는 음~ 내 입맛에는 중식 느낌이 약한 편이었다. 소스에 버무린 튀김류는 시간이 지나면 많이 딱딱해지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기다리면서 튀긴게 나올때마다 가서 먹는 걸 추천~
매장은 작은 편은 아니며 테이블도 꽤 있다. 2인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도 편하다. 입구에서 바로 결제하고 자리를 잡은 후 자유롭게 먹는 스타일이며 생각보다 8가지 메뉴를 다 먹기에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것 같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30분을 기다렸지만, 군만두는 먹어보지 못했다. 평일 12:30분 쯤 방문했을때는 생각보다 매장은 한가한 편이었다. 아무래도 점심으로 13,000원은 살짝 부담이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행복한 식당일 것...
Read more점심 or 저녁 9천원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가격대비 포만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우면서 맛에서도 기본은 하기에 별 다섯개 줌.
중식을 즐겨 먹진 않는 편이지만 이곳 탕수육과 짜장은 근방 배달 중식집들보단 훨씬 나음.(면은 특성상 분리해 놓아야 하기 때문에 식감이 살짝 떨어짐)
출입구 우측에 당일 메뉴가 걸려있으니 미리 오늘의 메뉴를 확인하고 들어가면 좋음.
유일하게 욕심내서 바라는 점이 있다면, 메뉴가 2~3개정도 더 늘어났으면 좋겠음.
잡답 : 솔직히 이근방 오래된 중식집중 탕수육에서 비린내 나는곳 몇군데 있음. 난 찍먹이지만 탕수육을 소스에 담궈놓고 다시 데워 먹어도 먹다 포기하게 됨. 다들 맛있으면 배불러도 먹잖아요... 게다가 중식집의 기본중 기본인 짜장 자체도 더럽게 맛없는 곳도 존재함. 뭐 좀 싱겁네 짜네 수준이 아니라 그냥 니맛 내맛이 없음. 심지어 만원짜리 삼선간짜장 시키면 해산물 빼고서라도 간짜장 주제에 이곳 짜장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그 이하도 많음. 이곳은 집에서 멀지 않아 가끔 가서...
Read more먹은 메뉴 중식 뷔페
맛 그냥 무난한 중화요리 집의 맛 수준임. 특별하게 와~ 맛있다 하는 메뉴는 없음
뷔페 메뉴 구성은 면 고기짬뽕 국물 간짜장 소스 군만두(작은 거) 탕수육(칠리소스, 사천소스, 일반소스) 유산슬 제육볶음 볶음밥 잡탕밥 중국냉면 육수 냉짬뽕 육수
기억하는게 이 정도임. 여기에서 1~2개 더 있나 할듯? 깐풍기 없음. 깐쇼새우 없음.
면은 불지 않아있어서 먹을만 함.
가격 뷔페 1인 9,900원
주차 지하주차장 이용가능
화장실 이용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상가 1층 공용 화장실로 추정 식당 자체 화장실은 없음
서비스 soso
별점 깎은 이유 원래는 두 개를 깎아서 3점이 정상임. 일단 찾아가서 먹을 정도의 맛집은 아님. 먼저 언급한 것처럼 그냥 무난한 중식당 맛 수준임. 근데 별점 4점 준 이유는 가성비. 중식을 좋아하고, 대식가에게는 이만한 가성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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