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u Samgyetang — Restaurant in Seoul

The soup is a unique style loaded with Korean perilla seed baked and ground, so it's thick and highly flavorful. Because it is not runny and sticks to the surface, it is difficult to cool it inside your mouth, so be careful not to burn your mouth by quickly slurping when the soup is still hot.

The size of the chicken is not big (assumedly 7 or 8 type size), but it is supplemented by a thick soup and cooked rice inside to make a whole-sized meal for adults. It could have been better if there were smaller or larger portions to order. There is only one portion.

Side dishes are limited, including pickled radish, green chili, and sliced cucumber, accompanied by the sweet red chili paste, which is also sold separately for its popularity.

It is recommended for anyone who likes Samgyetang. Hopefully not during the peak summer season when the queue is...

There's a long queue, but the owner noticed and kindly opened up another space to make the dining process much smoother. The food they serve is unique and incredibly tasty with totally reasonable price. This is especially when you compare to other famous Samgyetang places. A fantastic dining experience without...

진짜 서비스 최악이고 다신 갈 일 없습니다. 두 시간 기다려서 들어갔더니 주문하고 사십분만에 나옴. 우리보다 훨씬 늦게 온 테이블에 너무 당당하게 서빙하길래 처음엔 내가 착각했나 했는데 왠걸 ㅋㅋㅋㅋ 주문한 지 삼십분 됐다니까 안 믿고, 과장해서 거짓말한다는 표정으로 주문시간이 나와있는 주문서를 보여달라더군요. 그래서 보여줬더니 아무 말도 안하고 가버림. ㅋㅋㅋㅋ 뒤돌아가면서 혼잣말로 다른 테이블이랑 몇분 차이 안난다고 ㅋㅋㅋㅋ 장난하심? 그 뒤로도 서빙하는 사람들이 우리보다 나중에 온 테이블에 몇 개 더 먼저 갖다주고 ㅋㅋㅋㅋ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서버들한테 우리 테이블 먼저 줘야한다고 알려주니까 죄송하다며 갖다주는데 인원 수도 안맞아서 두 번에 걸쳐 나옴 ㅋㅋㅋ 세명이 반쯤 먹었을 때 나머지 네명 꺼 나옴 ㅋㅋㅋ 무슨 이런 거지같은 서비스가... 반찬 세개 갖다주고 그마저도 손님들이 리필은 셀프로 갖다먹는데, 그 외에는 삼계탕 갖다주는 일 그거 말고 하는 게 없는 사람들이 그 일을 제대로 못함 ㅋㅋㅋㅋ 우리보다 먼저 먹던 옆 테이블은 먹고나서도 이십분 정도 그냥 앉아있길래 왜 안나가지?했는데 심지어 밥먹기 전에 별도로 포장 주문한 게 아직도 안나온 거였음 ㅋㅋㅋㅋㅋ 그 사람들이 이십분 기다렸다고 항의하니까 그제서야 갖다줌. 뭐 이런 ㅋㅋㅋㅋㅋ 내 인생 최악의 기억으로 남을 음식점 두 곳 중 하나가 됐네요. 양가 어른들 모시고 나온 자리 아니었으면 안 먹고 주문 취소하고 그냥 나왔을 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어른들은 배고프고 지치고 힘들어하시고.... 어른들 불편하실까봐 조용히 좋게좋게 얘기했는데 그 후로도 순서 못 맞추고 엉망진창. 진짜 부모님께 죄송해서 고개를 못들겠더군요. 식당이라는 게 맛이 우선이지만 그게 다는 아닌데, 그렇게 큰 가게를 그렇게 비체계적으로 운영하려고 해도 힘들 거 같은데 너무 엉터리였어요. 그 정도로 기다려서 먹을 가치 없으니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