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hwawon — Restaurant in Seoul

Noodle was chewy and thin but the spicy soup was so watery. You can get yourself a better tasting soup at the CU convenience across the restaurant. Not...

평범한 중식당이 비범하게 된 이유를 잘 모르겠으나 항상 대기하는 곳이라고 함. 자장면 및 짬뽕은 평범하지만 면이 가늘어서 맛의 차이가 느껴질수는 있음. 면이 가늘기 때문에 면 특유의 밀가루향이 덜 할 수 있기 때문임..

해물누룽지탕은 몇 번 먹어 보지는 못했으나 지금까지 경험한 해물누룽지탕보다 전반적으로 라이트한 느낌이 있고, 달궈진 무쇠 철판 제공 후 테이블에서 바로 부어주기 때문에 시각적 즐거움이 더해짐. 이 퍼포먼스가 맛있다는 느낌을 더해 주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음.

모 연예인이 이 곳이 너무 맛있다고 느껴져서 일하면서 기술을 배워서 지방에 신규로 매장을 오픈했다는 스토리가 고객을 모으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임.

개인적으로 반드시 찾아와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며 연신내에 볼 일이 있어서 오게 된다면 스케쥴에 포함시켜 짬뽕이나 해물 누룽지탕을 먹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음. 해물 누룽지탕은 2~3인분 기준이고,...

30분 웨이팅하고 들어감 여기서 유명하다는 누룽지머였지? 누룽지해물탕? 먹어봄 24000이라니. 너무 가성비가...좋다.

난 원래 짬뽕을 먹을 계획이었는데 본의아니게 모든 테이블이 다 누룽지해물탕을 먹고 있는지라 이걸 안먹으면 후회할거 같아서 시켰는데 완전 다 남았고 (양이 많았음)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와따

일반적인 짬뽕맛은 아니고 약간 면이 더 얇고 살짝 자극적인 느낌. 자주 가고싶은 느낌보다는 가끔씩 가고싶은 입에 촥 감기는 감칠맛나는 맛인듯 :)

불광역 NC백화점 뒤편에 도원?이라는 중국집 진짜 맛있는데 짜장면을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내 마음의 1순위는 도원이고.

2인자로 중화원을 뽑겠다.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구체적 후기를 추가하겠다 ㅋ 다음에도 맛있으면 별5개로 ㅋㅋ

(한번 먹어보고 맛있다고 했는데 담에 갈때 아닌곳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