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was subpar, fish lacked any flavor or character. The sushi all tasted the same, the cooked fish was dry and tasteless, the rice was mushy...the only good thing was the fountain soda! Don't think I will get food poisoning, but would not be a surprise. Would not recommend to anyone...
Read more쿠우쿠우 자체를 처음 가서 기대 많이 했으니 기대이하 입니다 일단 음식은 그럭저럭 해서 별은 두개줍니다 음식은 그렇다치고 일반시국이여도 이러진 않을텐데 위생개념이 너무 없음 자리 안내 받으면서 의자에 먼지가 있다고 하니 안내해주는 분이 손으로 슥슥~ 그 손으로 다시 테이블세팅 한마디 하는 신랑;;; 못 들은척하는 그분;;; 바닥에 음료수가 떨어져 신발바닥은 끈적끈적 음식 가지러 가는 통로 더러운 자국들 여기까지는 그런가부다 했으나 지나가던 꼬마가 피자주걱을 바닥에 떨어뜨림 그 자리는 시커먼 카펫같은게 깔린 자리 입니다 아이가 주걱을 주워 안절부절하니 안에 음식하시는 분이 나오셔서 주걱놓는 자리를 가르키면 계속 놔두라고 하네요 아이는 계속 주저하고 결국 그 자리에 놈 신랑에게 애기하니 신랑이 가서 한마디 했어요 그랬더니 그 분이 아이들 많이 떨어뜨린다고 항상 그냥 올려논다고;;; 신랑이 씻어서라도 올리라고 했어요 여기서 아예 위생관념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부터 다 꼬인 시선으로 보이더라구요 커피원두가 떨어져 다시 채웠으면 커피봉투는 치우던가;;;신랑이 커피가 남아서 그럴거라구 ㅋㅋ봉지 살포시 들어보니 빈 봉지 커다란 봉투 두개가 왜 그리 거슬리는지 바닥에 음식이 떨어져도 그대로 위생장갑이 떨어져도 그대로 알바분들인지 직원분인지는 모르지만 직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지금같은 시국에 좀더 위생관념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비싸지도 않지만 싼곳도 아닌데;;; 일 하시는 분들 일손이...
Read more2층, 식기점 옆 입구, 처음에 찾기 어려웠음. 금요일 저녁, 중식과 패스트푸드 빼고는 퀄리티에 만족. 기름 들어간 애들은 좀 잘 못 만드는지 돈이 많이 들어서인지 몰라도 쿠우쿠우하면 다양한 초밥과 군함이 훨씬 더 존재감이 세다. 군함도 영화가 떠오르지만 보고싶진 않다. 냉면에 시치미 한 스푼 크게 떠서 넣어 먹으면 양념장 넣은 것처럼 시큼하고 매콤한 국물도 주는데 침이 흐른다. 양념이 세게 비벼진 육회를 군함 위에 올리고 싶다면 샐러드 코너에 가서 찾아보자. 다른 곁들여 먹을 반찬, 생강 등도 거기에 있다. 한 바퀴 돌면서 스필버그 감독이 씹던 캠벨 스파게티가 이런 급식같은 스파게티 퀄리티였을까 생각이 들 때 쯤 디저트 코너가면 다양한 차, 생크림 듬뿍 발라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올려 먹는 와플, 조각 초코케이크에 커피 등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마무리로 식사를 끝낼 수 있다.
아니 근데 피자 치즈 2cm 실화냐 피자 처음에 뒤집어진채로 들고온 줄;; 도우를 맨 위에 치즈 대신 발라놓은 것 같고 맨끝 크러스트까지 대평야가 펼쳐진 걸 보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게다가 그 라이스페이퍼 뭉쳐놓은 것 같이 생긴 만두피들은 옛날에도 그랬지만 정말 사골국물 마렵다. 식사의 중 후반을 담당하는 중식, 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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