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분위기,주차,서비스 저는 모두 좋았어요.
레스토랑에 들어서자마자 많이 신경써서 가꾸고 계시는구나 느꼈어요. 거의 한쪽은 유리 온실처럼 식물들이 가득해서 겨울인데도 식물들 덕분에 야외에 있는 기분으로 음식을 먹었네요. 음식도 피자, 파스타 모두 맛있었어요. 파스타는 면이 퍼지지 않고 알덴테 상태로 조리해주셔서 더 맛있게 먹었고 트러플크림 소스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피자는 기대보다는 조금 짜고 화덕에서 구워낸것치고는 도우맛도 평범했는데요.(좀 두껍고 너무 쫄깃하달까요?)그래도 동네에서 이 정도면 저는 만족입니다. 커피도 진하고 넉넉하게 주셔서 오랜만에 브런치 분위기 내면서 행복했어요. 주차는 레스토랑 바로 앞에 3대 주차 가능하고, 노브랜드 주차장 이용하면 되는 거였는데 사실 동네 안에 있는 식당들 대부분 주차 어려운 거 알고 있으니까요. 되는 것 만으로도 저는 아주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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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문정동에서는 독보적인 베이커리라 할 수 있겠지만 비슷한 가격의 다른 업체에 비해 맛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넓은 매장과 테라스 등 분위기는 좋지만 커피맛은 별로라 커피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저녁 시간에 지하에 있는 이탤리안 레스토랑을 이용해 보았는데 10명 이상이 앉을 수 있는 커다란 테이블이 있는 룸이 있어 (예약해야만 사용 가능) 연말에 모임을 가지기에 좋으며 스테이크를 주문할 경우 와인 코키지가 무료라 각자 와인 한 병 씩 가져와 샐러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와인을 즐기기에 좋다. 다만 영업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었을 때 직원들의 눈치를 받으며 다 먹지도 못한 음식들을 남기고 나와야했던...
Read more브런치부페는 여러번 갔는데 맛과 가격 인테리어나 서빙하시는 여성분들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합니다. 오늘은 음식이 여지껏중에서 제일 별로긴 했지만 항상 가격대비 평균이상은 하는듯합니다. 헌데 홀에 남자분이 한분 계신데 이분이 사장님인지는 모르겠지만 갈때마다 계신데 이분 때문에 진심 안가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말투가 진짜 ㅆㄱㅈ 없습니다 그냥 말투려니 하려해도 너무 거만하고 상대를 무시하는듯한 말투에 너무 기분이 상합니다 식사하는 손님을 너무 대놓고 빤히 쳐다 본다거나 뭘 물어봐도 왜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응대하기 일수입니다 저만 그런가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같이 간 지인도 그리 느꼈다고....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 말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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