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방부대고기 — Restaurant in Seoul

Far better than average "army sausage stew," which consists of spam, wiener, tofu, kimchi, and vegetables. Quite popular around this area so you might have to wait in line in lunch time. Their bowl of rice is also quite good. Be sure to order a dry ramen noodle and...

혼자가서 2인분을 주문해서 먹은 횟수 대충 계산해도 10번 정도..그때마다 공기밥을 두 공기를 먹기는 좀 그러하니 공기밥 한개를 라면사리로 바꿔서 주문해서 잘 먹고 꾸준히 다녔는데 얼마전에 방문했을때 그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보니까 서빙 이모가 못보던 분인데 너무 나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그렇게는 안되죠.! 라면 사리는 따로 주문하세요.! 이러는데 기가 차더이다...여지껏 그렇게 잘 주문해서 먹었는데 왜 그러시냐 ,안된다. 따로 주문하셔야 한다. 알겠다 다음에 오겠다 주문 캔슬 하고 나왔습니다. 카운터에 항상 앉아계시던 여자 사장님도 그날따라 안 보이고 남자가 앉아서 핸드폰질 하고 앉아있더만 그날따라 사람이 들어오는데 거들떠도 안보고 주문도 안 받고 하여간 직원 잘 못 뽑아놓으면 개판되는거 한 순간인거 그날 경험 해보았고 직원관리...

주인께서 자꾸 오락가락하신다. 소고기 다진고기는 식자재 싸구려로 바뀌어서 맛이 없다. 햄의 양은 더 줄었으며 사리의 값은 5000원으로 더 올랐으며 저녁장사는 하지 않고 주류도 판매 안한다.

가격은 그런데 더 올랐다.

초심도 잃은데다가 장사도 제멋데로이며 더욱 비싸진 어이 없는 태도에 할말을 잃었다.

원가 인상으로 인해 가격이 오른것이 아니라 더 허접해지고 장사를 오만하게 하는것이다.

다진고기는 저번에도 슬그머니 바꿔서 맛없다고 민원을 넣어서 원위치 하더니 또 슬그머니 바뀌었다. 싸구려 민찌로.

나는 이곳을 자주 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