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가졌습니다. 따로 예약은 가능하지 않았고 5시에 방문을 해서 자리는 여유 있었지만 식사를 하는 동안 자리가 가득 찼습니다. 전가복 크림새우 유린기 짜장면 짬뽕 이렇게 먹었습니다. 전가복은 가격이 저렴해서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송이도 있었고 전복도 있었습니다. 가격 때문이겠지만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았으나 다른 요리를 먹을 수 있어 괜찮았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가 빠진 건 살짝 아쉬웠습니다. 나머지 두 요리의 튀김 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확실히 배달집과는 다른 것이 딱딱한 것이 아니라 바삭이었습니다. 크림소스도 맛있었고 유린기의 간장소스도 많이 짜지 않아 좋았습니다. 짜장과 짬뽕도 괜찮은 맛이었고 다 먹고 난 뒤 다시 방문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잘 먹었습니다. 요리들이 다른 중식당에 비하여 저렴합니다. 그래서 여러개를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요즘 해물값이 많이 올랐음에도 저렴하네요. 대신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저에게는 딱...
Read more점심에두세번 먹으러간적이있다 저녁시간에처음갔는데 자리가없었다 밖에서기다리고있었다 몇몇의사람이안으로들어가더라 포장손님인줄알았다 그러다 자리가나길래 들어가서 앉으려하자 정색을하며 소리를지르며 순서적으셨어요. 미리들어와서 말씀하셔야죠라고하던데 바깥에서기다리던 사람은 나혼자였고 어디에도 적는표지판도없었고 들어와서말하라는 표지판도없었다 무엇보다 나하고 눈아마주치고 뻔히기다리는거 일하고있는아줌마가보고있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그런말을할수있는지 순간 나가고싶었지만 기다린시간이 아까워서 그냥먹었다 나와서말을해주는게정상이지않은가? 난자리가나길기다리고있는데 뻔히기다렸던거알고있었으면서 들어와서 말을않했으니 먹지말아야한다는논리다 주인같은젊은여자애는 아무말이없더라 암묵적동의가있었던거같다 정말불쾌함의 끝판이었다 세상에는 보편적상식이있다 난먹으러가서 줄을서서기다린것뿐이다...
Read more여타 중화요리집에 비해 약간 비싸다고 느낄 수 있으나 서비스나 음식의질을 생각하면 저렴하고 만족스러운 가게임. 여느 가게는 미리 반조리한 재료를 데우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바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함. 잡채밥을 시키면 항상 볶음야채가 흐물흐물거리지않고 씹는 맛이 남. 다만 점심이나 저녁에는 손님이 많아 웨이팅이 좀 있기에 감수해야 함.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웍에 의존하는 밥요리는 발군이나 면류는 여느 가게와 비슷한 느낌이었음.(+수정 : 요즘은 면류도 잘하십니다. ) 접객도 매우 훌륭함. 중국동포분이신거 같은데 항상 진철함. 저번에 포장주문을 하고 가게에 도착하지 못했는데 전화로 '음식이 나왔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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