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have remodeled the place recently. Looks more contemporary, but I prefer the old rustic look it used to have. The food was good. They also have specific lunch and dinner menu restrictions now. Kind of confusing. Also, we wanted to call in an order for carry out, but the restaurant said they don't offer...
Read more아버지께서 짬뽕 국물을 드시다 이가 나간 접시 때문에 입술을 베실 뻔했습니다. 계산하고 아버지께서 계산대에 여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이가 나간 접시를 쓰는 건 문제가 있는 거 같다고 점잖게 이야기하니 그게 뭐 어쨌냐는 반응을 보이다가 그래도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니까 '죄송하긴 한데 앞으로도 계속 이 빠진 접시를 쓸 것이다'라고 퉁명스럽게 답 하더군요.
아버지가 뭐라 답하시려다 뒤에 나오는 다른 계산 손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가신 뒤, 전 화장실에서 아직 안 나오신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카운터 보는 사람이 마치 절 들으란 듯 '대한민국에서만 접시로 뭐라고 한다니까' 라면서 자기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아버지의 뒷이야기를 하더군요. 접시야 뭐 그렇다 쳐도, 빤히 손님 일행이 코 앞에 있는데 대놓고 험담을 하는 게 황당해서 "아니 그렇게 대놓고 앞에서 뒷이야기를 하나요?" 라 말하니 그게 무엇이 잘못이냐는 듯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나가면서 이런 건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말하니 여사장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허구헌날 인터넷에 올린 데"라 답하는데 이건 뭐 도대체..
허구한 날 그런 소리를 들을 정도면 도대체 장사를...
Read moreFood quality is good, but do not expect kindness... Very unkind to customers...Unkindness is the signature of this restaurant. Never come to this restaurant with your family. It ruins y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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