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카운터에 계신 분만 친절하고 나머지 분들은 그냥 단순 파트타이머 같네요. 대응도 안되고 말투도 살짝 불쾌하고..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스탭이라고 해도 서비스업 종사자라면 기본적인 화법이나 응대 정도는 배우고 일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관리 안하시나 모르겠네요. 한강에 있는 공중화장실보다 몇배는 더럽네요... 추가로 8층 루프탑도 관리를 안하는건 같네요 테이블과 의자가 먼지로 쌓여있습니다. 이래저래 관광지에 있는 카페인데... 안타까운 부분이 많네요.

전망이야 해질녘에가면 말해뭐합니까. 입만아프지. 사장님 아직도 테이블에 청소기올려두고 티끌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윙윙돌리셨는데 아직도 그러시는지.. ㅎㅎ 그 모습과 소리 불편해서 잘 안가게되는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오랜만에 간 오이도에는 음식점이 많이 없어지고 카페가 많이 생겼네요 투썸플레이스가 보이길래 올라갔는데 뷰도 좋고 맛이야 다들 아시는 그맛^^ 친절함이 그닥이라 별하나 뺐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