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에 숙박하고 아침을 먹기 위해 들렀습니다. 10개가 넘는 블루리본이 왠지 신뢰감을 줍니다. 월요일 오전8시쯤 방문해서 해장국, 곰탕, 도가니탕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해장국은 국물이 깔끔하며 시원합니다. 강한 맛이 아니라 더 좋았고 커다란 선지가 무한리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반쯤 먹고 다대기를 풀어서 먹으니 얼큰한 것이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곰탕도 국물이 괜찮았고, 도가니탕도 건더기가 실하게 들어있어 좋았습니다. 초등학생 아들도 도가니탕 아주 잘 먹었습니다. 친절하시고 가격이 좀 올랐지만 그래도 맛이 좋아서...
Read moreLocal restaurant recommended for the people with hangover. Nearest place around...
Read more넓은 주차장에 가득항 차를 보니 맛집이라고 느껴져 들어갔다. 곰탕을 주문 했다. 뜨끈이 집이라는 가게이름에 걸맞는 뜨끈뜨끈한 국물이 일품이었다. 깍두기와 배추김치는 곰탕과 잘 어울렸다. 주변을 둘러보니 선지 해장국을 시켜 먹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밖에 나와보니 우거지를 한 군데 걸어놓고 말리고 있었다. 선지도 한 그릇 가득 담아 내오고, 리필도 되는 듯 했다. 화장실도 세스코를 설치해 냄새가 나지 않았다. 덕산에서 온천을 즐기고 밤에 술을 거하게 마신 뒤 늦은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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