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small town seaside seafood place. Their specialty was fresh anchovy spicy stew & a salad of peppers, cabbage & fresh caught raw sardines. It's a mom & pop local restaurant, so I understand they will have their local customs/mannerisms. But the mom of the place kept moving around the coffee around the table, even though I carefully placed it on the table as to leave room for the table settings & dishes. The pop also gave me the side eye as I walked in with a coffee. I know it's considered unbecoming to bring in outside food or drink; but it was a hot coffee. It wasn't gonna stay hot so I had to finish it soon. Otherwise it was...
Read more외지인들이 남해에 가면 꼭 한번은 먹어 보겠다는 음식이 멸치쌈밥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드셔보신분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 같습니다. 저도 남해방문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한 멸치쌈밥을 먹으로 미조항에서 유명한 미조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멸치쌈밥, 멸치회, 멸치튀김을 같이 먹을수 있는 세트메뉴(1인분 2만원)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음식맛은 논외로 치더라도 멸치쌈밥에는 멸치가 10마리도 안 들어가 있었고 멸치튀김은 1인당 2마리였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멸치젖갈무침도 달랑 2마리로 멸치인심이 너무 야박했습니다. 멸치회는 식초맛이 너무 강했고 멸치쌈밥도 약간 비린맛이 나서, 식사를 도중에 그만두었습니다. 남해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분들은 식사메뉴로 멸치쌈밥을 고르실때에는 같이 가신분들의 취향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Read more굳이 리뷰까지 쓸 생각은 없었는데 다른 분들이 쓴 리뷰를 읽다보니 이 식당에 대한 오해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은 리뷰가 있어서 반대의견 남깁니다.
부산시내, 멸치로 유명한 기장, 남해의 상주해수욕장 등 여러 곳에서 멸치쌈밥을 먹어봤지만 이 식당만한 가성비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참고로 생선의 비린내는 계절, 온습도 등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장마철에 방문을 했으니 비린내가 평소보다 심할 수 있으면 더 심하지 덜한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멸치 비린내는 전혀 느낄 수 없었고 멸치의 고소함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장님의 친절함이 음식의 맛을 더 배가 시켰습니다. 이 정도의 음식 맛에, 이 가격에, 이 친절함을 다른 식당에서 찾기는 쉽지 않아요. 다음에 남해 가도 저는 미조식당을 갈 계획이며 주변 사람들이 남해 간다고 하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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