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치고 바로 빵집으로 와서 빵을 밥처럼 먹으며 작성합니다
금호리조트에서 1시간을 달려 색동두부에 도착했습니다. 주변에 여러 맛집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 하필 이곳을 골랐습니다. 정식을 시켰는데 2인이라 40000원이었구요
보쌈이 먼저 나왔는데 인당 고기 3점에 두부 2점 그리고 나온 두부탕수 인당 2점... 색동두부샐러드라더니 그냥 양배추와 양상추만 있는 샐러드... 식사는 청국장 순두부 토란탕 중에 고르라고 해서 청국장 하나랑 순두부요 했더니 하나만 고르랍니다ㅋㅋ 그러더니 고기집에서 나오는 후식 뚝배기에 담겨나오는 작은 순두부 하나... 공기밥 뚜껑을 열었는데 밥이 반도 아니고 3분의 1밖에 안 담겨있습니다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뭐 먹었다고 배부를까봐 밥을 이것만 담나....
맛이라도 있었으면 기분이라도 덜 나빴을텐데 이렇게 먹고 40000원이라니 왜 하필 여길 골랐는지 후회합니다!! 정말...
Read more두부. 콩을 주 식재료로 두부. 청국장 등을 다영하게 코스요리로 내 놓는다.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는 고전적인 건강차림 이다. 두부와 곁들여 먹는 ㄱㅁ치 맛 따로 ......삼겹살 수육에 싸 먹는 김치맛 따로 ....이런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을 먹고 건강하지않다면 그게 잘 못 이겠다 싶다..직원들도 얼마나 바지런 한지 ......코스 요리를 내 놓고 다 먹을 만 하면 발 빠르게 치우고 다음 요리를 내 놓는 자세는 주인장의 관심과 격려에 의한 훈련 덕분 아닐까? 싶다.. 다믕에 오면 메생이나 굴...
Read moreColorful Tofu restaurant. Always busy. Lots of parking. Traditional Ha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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