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담양 유진정을 가려고 했으나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바람이라도 쐴겸 화순 유진정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는 순간부터 손님이 들어왔는데도 아는 척도 하지않고 아이들까지 6명이라 한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려고 하니까 자리가 좁으니 두 테이블에 나누어서 먹으라고 하기에 두 테이블로 나누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식사를 하는 도중에 청소를 하지를 않나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식사를 하는 중에도 기분이 좋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계산을 하는데 한 가족이 식사를 했는데 테이블을 따로 먹었다는 이유로 계산을 따로 따로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요금을 더 받냐고 했더니 따로 먹으면 원래 요금대로 받는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한 테이블에서 먹는다고 했는데 가게측에서 따로 먹으라고 해놓고 왜 요금을 더 받냐고 했더니 원래 그렇다는 말만 되풀이를 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가족들과의 즐거운 식사를 망치고 기분이 너무나 않좋았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군청이 문을 열자마자 위생과에 신고를 하였고 지금은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서비스와 질 모두가 엉망이었으며 모처럼만의 가족들과의 즐거운 식사를 망쳐서 너무나 기분이 좋지를 않았습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리뷰를 보니까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리뷰가 좋지를 않더라구요~ 다시는...
Read more맛과 친절 등 참 만족스러운 집이었눈데 오랫만에 방문은 별로...자리도 많은데 구석자리 안내...다른자리 앉으려하니 다음손님 차례로 앉아야한다며 안된다. 한마리 시켰는데 계속 한마리반 유도.... 양도 예전보다 매우 적고...식사중인데 빨리 먹으라고 채근(물론 드라나지 않게 은연중..그러나 처음간 일행들이 불쾌해함) 누룽지 달라니 공기주문 수 확인(공기밥 수대로만 주려는 듯...새로 끓여주는것도 아니고 대량 끓여놓은거 양이 큰숟가락 한번의 양인데...하지마뉴처음간 일행 모두 맛은 매우 만족...결론 예전보다 모든 면에서 인색해지고 손님을 식사하러간 식객보다는 매출대상으로 취급하는 듯...이거 말고도 맛있는 음식 천지인데 굳이 다시...
Read more담양에서 먹었던 맛 그대로입니다 연세 많으신 사장님이 직접서빙도 해주시고 오며 가며 엄마처럼 맛있게 먹는 법도 챙겨서 알려주시고... 다만 직원들의 응대가 담양점에서 오랫동안 일하셨던 분들처럼 선수?는 아니시라 답답한 면이 좀 있긴하지만 그래도 식사를 맛있게 할수 있는것만으로 퉁~칠수 있는 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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