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nderful two course menu designed to follow the slow food style of the area. First they bring out a variety of side dishes with vegetables, salad and pickled vegetables. The jellied acorn was very good as was the salad. Next they bring your choice of Ddeokgalbi (chopped meat that's seasoned and cooked over charcoal) with some additional side dishes. It was very good but honestly not that different from some kinds of bulgogi. This is supposed to be one of best places for Ddeokgalbi so if you want the real deal this would be a good place to go. Last they bring out sweet sticky rice cooked in bamboo. I think it's an excellent finish to the meal. It's a little pricey by Korean standards (about 25,000 won per person with drinks) but the service was good, the interior is great and the food...
Read more분위기가 도라방스 모임으로 딱인 남도예담 🍚
으리으리 기와집이 연상되는 담양한정식맛집 남도예담!
📍 남도예담 담양본점 전남 담양군 월산면 담장로 143
AM11:00-PM9:00 L/O 20 B/T ❌ 061-381-7766 단체예약 가능해요! 네이버예약가능
🅿️ 주차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요! 단체 모임 회식으로 딱! 건물이 통째로 사용중이고 통유리라 뷰도 넘 좋은걸요입구부터 국산김치! 따악 담양 대포 맛집 포스 촬촬
입구부터 화려한 상장 수상내역이 촤라라 대박입니더!
사장님 솜씨가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
남도예담 인테리어 미쵸따!✨ 저게 다 대나무에요!!🎍🎋카운터 들어와서 양옆으로 테이블 정말 많고 룸도 있고 직원분들도 넘 격식 있어서 가족 회식, 상견례, 피로연 장소로 딱이거든요! 모든 티비에 다 나온 담양한정식 남도예가 🔖 식사 후 영수증 리뷰 쓰면 쌀과자가 서비스!!🌾🍘
〰️ 반반떡갈비정식+대통밥 구성 1인 ₩33,000
13가지 반찬과 한우•한돈 떡갈비 구성이에요! 상다리 휘어집니다!! 주문 하고 셋팅도 금방 되네요!
음식 하나하나 아침에 만들어서 신선하고 제철 음식으로 간도 안세서 어른 입맛에 따악 좋아요🩷전 특히 요 두부 구이!! 에프에 돌려서 바삭하니 흑임자 고소함이 예술이에요 감태주먹밥 우리애기도 먹고 반한 💚생선구이 담백하게 밥반찬으로 딱!그리고 하이라이트 남도예가에서만 먹을 수 있는 토마토장아찌!🍅 어쩐지 추가로 판매하지?했더니 진짜 도른 맛이에요!! 짭짤달달한 토마토장아찌 대박 👍 남도예담 특허상품 답죠?!⭐️장아찌류, 청류, 초류, 효소류 모두 직접담그니 맛없기가 힘들다 증말 ღ미리 구워둔 떡갈비가 아닌 주문 즉시 숯불에 구워 주신답니다!!🔥 불향 폴폴 육즙 가득 머금은 떡갈비 섹시푸드!! 대통밥에 떡갈비까지 이건 남녀노소 좋아할 조합이잖아배추김치까지 짜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떡갈비에 싸묵면 기가맥혀요! 국내산 김치 요새 비싼데 사장님은 돈을 아끼지 않으시군요!!😄 음식맛이며 매장 인테리어 직원분들 친절함까지 TPO가 완벽한 담양한정식 맛집 남도예담 사장님의 진심이 보이는 맛이에요🤩우아한 분위기에서 정갈한 담양의 한정식이 생각날때 #담양맛집 #담양한정식 #담양아기랑식당 #담양남도예담...
새로운 경험이지만 가격대비 가치가 있는지는 조금 고민해볼 여지가 있음. 맛은 누가 언제 먹어도 만족은 합니다. 다음의 비평은 맛이 어느정도 되어 있으니 하는 이야기입니다.
전남에 존재하는 수많은 식당에서 볼수 없었던 몇가지 모습은 보입니다. 음식 외적인 면에서 현관에 세면대가 있는 것, 로봇 서빙, 화장실에 가글이 비치되어있는 점,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적당한 프리미엄을 지향한 것으로 보이는데 의문스러운 점이 몇 가지 보였습니다.
자율주행 로봇까지 들여놓고서 왜 카운터 근처에 특산물을 파는가. 물론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굳이?싶은 생각은 들었습니다. 손님과 식당 모두 윈윈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단순히 부수입을 위한 목적이고 그 부수입조차 영 시원치 않다면 특산물 매대를 없애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이 가격대면 상차림을 애피타이저, 메인디시, 디저트 세 종류로 구분할법도 한데 왜 한꺼번에 우당탕탕 나오는가. 이 식당의 특성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뭐가 애피타이저고 뭐가 디저트인지 구분이 가겠지만 이들이 받는 손님은 아마 대부분 여행객일것 같습니다.
손이 더 가더라도 상차림을 나눠서 서빙했다면 아마 어떤 요리가 어떤 목적으로 먹으라 있는거구나...라는 것에 대한 가이드로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애피타이저, 디저트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면 이 부분은 제가 잘못 짚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고추가루로 양념한 죽순무침과 흑임자 샐러드, 버섯, 유자 소스로 맛을 낸 요리(기억이 안납니다. 이것 역시 한꺼번에 내놓아서 생기는 부작용이아닐까) 들은 한꺼번에 나올만한 조합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한껏 맛을 내 놓고서 백반집에 가면 나오는 반찬1 반찬2 취급을 하는게 아쉬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전라도식 푸짐함을 주기 위해 이렇게 한번에 내 놓은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가격을 더 주고서 중상 이상의 맛 + 소소한 외적 이익을 누리느냐, 조금 더 저렴하면서도 내실을 추구하느냐는 손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만족스러운 건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연인, 가족과 특별한날을 기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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