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평가 기준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면 별5개 먹다가 질린다면 별4개 어디서든 먹을수 있다면 별3개
맛있는녀석들 출연집입니다.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검색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골목에 위치해있고 별도의 주차장이 없었으며 웨이팅도 없었습니다. 저는 오후2시쯤 방문하였습니다. 밑반찬이 세팅되고 동태탕이 나왔습니다. 오래걸리지는 않았고 밑반찬은 그냥 그럭저럭. 동태는 통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단일메뉴이고 동태탕 평을 내리자면.. 음..ㅋㅋ이게 맛있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먹을맛 국물에서 약간 떡볶이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밑반찬 밥이 리필은 셀프이고 밥이 무제한제공 된다는 장점이 있네요. TV나온집 치곤 그냥 그럭저럭입니다.ㅋ
Taste Standard If you enjoyed it until the end, 5 stars If you get tired of eating 4 stars 3 stars if you can eat anywhere
It is a collection of delicious guys. I didn't watch the broadcast, but after searching I came to visit. Located in the alley and no parking There was no weighting. I visited around 2 pm. The side dish was set and the Dong-Ta-tang came out. It didn't take long and the side dishes Just managed. Dynamics went into the barrel. It's a single menu. Um ... I don't know if this is delicious I could feel the taste of Tteokbokki in the soup. The side dish of rice is self-filling and rice is unlimited. There is an advantage. It's just the way...
Read more작년과 올해는 수원에서 서울 못지않게 외식을 자주 했는데 돌이켜보면 크게 기대하지 않은 식당이 오히려 더 만족스러웠다. 대부분 한식을 파는 노포라 실패가 없었다.
가보정 빼고 유명한 식당들은 웬만큼 다 갔다고 생각했으나 최근 레이더에 포착돼 방문한 동태찌개집이다. 노포이면서 동태찌개 단일 메뉴만 하고 있어 느낌이 좋았다.
동태찌개는 매운 거랑 지리 중 선택이 가능한데 대부분 매운 걸 먹는 분위기이고 또 방문 당시 지리는 안됐던 걸로 기억한다. 가격은 1인분에 1.2만 원으로 무난한 편
동태찌개에 앞서 나온 밑반찬은 가짓수가 많진 않아도 하나같이 다 밥도둑이었다. 묵은지를 부드럽게 푹 쪄내 달큰한 맛이 잘 올라있었뎐 김치찜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밥은 살짝 질어 아쉬웠지만 반찬으로 충분히 커버가 됐고 신기하게 누룽지도 같이 나왔다. 누룽지는 고소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김치찜, 두부조림과도 잘 어울렸다.
동태찌개는 다 끓여져 나오며 동태 사이즈가 커서 이모님께서 오셔서 가위로 한번 잘라주셨다. 고추장찌개처럼 뻘겋고 텁텁한 국물에 대파와 무까지 잔뜩 들어있었다.
앞접시에 덜어 국물부터 한입 맛보니 찌개치고 국물이 걸쭉해 조림스러운 맛이 강했다. 조림 같으면서도 대파와 무로 인해 단맛과 시원함이 느껴져 부담스럽진 않았다.
국물의 양념 베이스를 고추장을 풀어 잡은 듯 깔끔하다기보단 맵고 자극적이며 또 칼칼했다. 그러나 보니 동태 살에는 국물이 제대로 배어있어 국물을 떠먹진 않았다.
원래 동태 하면 살이 좀 뻣뻣해야 하는데 사이즈가 실헤 그런지 동태의 경우 살맛도 좋고 꽤나 부드러웠다. 취향을 탈 스타일의...
Read more남편이 지나가다 보니 조리공간이 오픈되어있어 믿음이 간다하여 방문했습니다. 장점ㅡ 1.밥,반찬 무한리필. 밥 3공기 듬뿍 퍼드시는 분들 많았는데 전혀 눈치 보이는 분위기 아니라 좋았습니다. 2.누룽지가 나옴. 입가심으로 좋았습니다. 동태한마리가 다 들어감. 언제적 것인지 모를 생선이 아니라 상당히 위생적으로 신선해보여 좋았습니다. 4.오픈주방. 믿음이 가더군요. 5.밑반찬.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특히 김치찜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엄청나게 리필해서 먹었어요. 단점 찌게가 나오는 순간 고추장냄새가 확 느껴지더라구요. 동태의 시원칼칼한 맛을 기대했는데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한입 맛보니.. 음..솔직히 고추장 듬뿍에 물섞은 맛??ㅠㅠ 단맛도 아니라 밥비벼먹기도 어렵고.. 그냥 신선해보이는 동태살만 발라먹었습니다.ㅠ 무도 들어있던데 고추장을 너무 넣어서인지 무의 시원한 맛이 전혀 안느껴짐. 순간 4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알바생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선한건 참 좋았는데 그러다보니 양념이 제대로 베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제가 시간여유가 있었으면 30분이상은 계속 끓였을거같네요.ㅠ
남편도 국물한입 먹고는 더이상 먹지않더라구요. 그래서 김치찜을 더먹은듯 합니다.
레시피만 따로 배우셔서 장사하시면 단골될수 있겠다 했는데..리뷰를 보니 별5개에 너무 맛있다는 글들이 많은걸보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