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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회관 — Restaurant in Suwon-si

Name
유치회관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Na hye Seok Street
1119 Ingye-dong,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효원공원
South Korea, Gyeonggi-do, Suwon-si, Gwonseon-gu,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26
Wolhwawon
399 Dongsuwon-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곤드레밥집
South Korea, 팔달구 인계동 1132-8번지 2호 3층 수원시 경기도 KR
어구미본점
35 Gwongwang-ro 134beon-gil,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정담명가남원추어탕
125 Gwongwang-ro, Gwonseon-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쭈꾸쭈꾸아
25 Gwongwang-ro 134beon-gil, Ingye-dong,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야래향
Suwon, South Korea
이가부대찌개
27 Gwongwang-ro 134beon-gil, Ingye-dong,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시온성
1132-19 Ingye-dong,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초암골
1015-2 Gwonseon-dong,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Seongumteo
벨로 시티 오피스텔 105 호, 1135-1 Ingye-dong,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Dominos
1159-1 Gwonseon-dong, Gwonseon-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Nearby hotels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132 Kwonkwang-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Hotel Ritz Suwon
44-11 Gwongwang-ro 134beon-gil,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Hotel Lowa
1130-3 Ingye-dong,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Value Hotel Worldwide High-End Suwon South Korea
299 Hyowon-ro,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갤러리아 호텔
South Korea, Gyeonggi-do, Suwon-si, Gwonseon-gu, Hyowon-ro 266beon-gil, 23 KR
Duruwa Hotel Suwon
44-8, Gwongwang-ro 134beon-gil,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Hotel Benikea
9 Hyowon-ro 266beon-gil, 권선1동 Gwonseon-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HOTEL JW
24-23 Gwonseon-ro 699beon-gil, Gwonseon-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Suwon Vella Suite Hotel
18-15 Gwongwang-ro 180beon-gil,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Ace Hotel Suwon
28 Gwongwang-ro 123beon-gil, 권선1동 Gwonseon-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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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유치회관 tourism.유치회관 hotels.유치회관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유치회관.유치회관 attractions.유치회관 restaurants.유치회관 travel.유치회관 travel guide.유치회관 travel blog.유치회관 pictures.유치회관 photos.유치회관 travel tips.유치회관 maps.유치회관 things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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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회관
South KoreaGyeonggiSuwon-si유치회관

Basic Info

유치회관

67 Hyowon-ro 292beon-gil,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4.1(2.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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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Na hye Seok Street, 효원공원, Wolhwawon, restaurants: 곤드레밥집, 어구미본점, 정담명가남원추어탕, 쭈꾸쭈꾸아, 야래향, 이가부대찌개, 시온성, 초암골, Seongumteo, Domi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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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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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hye Seok Street

효원공원

Wolhwawon

Na hye Seok Street

Na hye Seok Street

4.3

(620)

Open until 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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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공원

효원공원

4.5

(483)

Open until 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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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hwawon

Wolhwawon

4.5

(193)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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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o do nearby

Make traditional Korean sn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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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Dec 13 • 1:30 PM
Gyeonggi Province, Suwon-si, 16253,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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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am tour of Youth and Society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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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Dec 8 • 10:30 AM
Seoul, Gangnam-gu, 06242,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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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entic Korean cooking and market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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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Dec 7 • 10:30 AM
Seoul, Gwanak-gu, 08777,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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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집

어구미본점

정담명가남원추어탕

쭈꾸쭈꾸아

야래향

이가부대찌개

시온성

초암골

Seongumteo

Dominos

곤드레밥집

곤드레밥집

3.9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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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미본점

어구미본점

4.0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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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명가남원추어탕

정담명가남원추어탕

4.2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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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쭈꾸아

쭈꾸쭈꾸아

4.3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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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유치회관

4.1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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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6w

재방문희망 : 90% 해장국, 수육, 수육무침

해장국 (11,000원) 유치회관의 시그니처 메뉴인 선지해장국은 맑고 구수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로 유명합니다. 맛: 국물은 진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고기 육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시래기, 팽이버섯, 돼지고기 내장 등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씹는 맛이 좋습니다. 특히 선지가 별도로 제공되는데, 탱글탱글하고 잡내 없이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입니다. 선지는 무한 리필이 가능해 원하는 만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후기에서는 기름기가 다소 많다고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특징: 선지와 국물도 리필이 가능해 양이 넉넉합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다대기, 청양고추, 후추 등으로 취향에 맞게 얼큰하게 조절해 먹을 수 있습니다. 무생채와의 조합이 특히 잘 어울려 새콤달콤한 맛이 국물의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후기: “해장국은 속이 풀리는 맛이에요. 선지가 따로 나와서 원하는 양만큼 넣어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국물이 맑으면서도 깊은 맛이 나서 해장용으로 딱!” “기름기가 좀 많았지만, 다대기 넣고 무생채랑 먹으니 조화롭더라고요.” 수육 (35,000원) 유치회관의 수육은 주로 소머리 고기로 제공되며, 다양한 부위가 섞여 나옵니다. 맛: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비계와 껍데기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돋보입니다. 수육을 주문하면 해장국 국물이 함께 제공되어, 술안주나 식사로 즐기기 좋습니다. 다만, 해장국만큼 강렬한 임팩트를 주지는 않는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특징: 수육은 양이 푸짐하고, 함께 나오는 해장국 국물과 조합해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양념장(다대기)이나 소금에 찍어 먹으면 풍미가 더 살아납니다.

후기: “수육은 부드럽고 쫀득해서 술안주로 최고였어요. 해장국 국물이 같이 나와서 밥이랑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해장국이 워낙 유명해서 수육은 상대적으로 덜 강렬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 질이 좋아요.” 수육무침 (35,000원) 수육무침은 수육에 매콤한 양념을 버무려 제공하는 메뉴로, 술안주로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맛: 부드러운 수육에 매콤하고 새콤한 양념이 더해져, 해장국이나 수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줍니다. 양념의 감칠맛이 고기의 풍미를 살려주며, 김치나 무생채와 함께 먹으면 조화롭습니다. 다만, 수육무침에 대한 구체적인 후기는 상대적으로 적어, 수육이나 해장국에 비해 덜 주목받는 메뉴로 보입니다. 특징: 수육무침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되며, 수육과 동일한 소머리 고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후기: “수육무침은 매콤해서 소주랑 먹기 딱이에요. 양념이 강하지 않아 고기 본연의 맛도 잘 느껴졌어요.” “수육무침은 처음 시켜봤는데, 해장국 다음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분위기 및 서비스 매장: 유치회관 본점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심할 수 있으나, 저녁이나 새벽 시간대는 비교적 한산합니다. 주차장은 매장 앞과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지만, 주말이나 피크 타임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찬: 배추김치, 깍두기, 무생채가 셀프 코너에서 제공되며, 무생채의 새콤달콤한 맛이 특히 호평받습니다. 다대기, 청양고추, 후추, 소금 등 양념도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어 취향대로 조절 가능합니다. 서비스: 선지, 국물 리필이 가능해 푸짐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만족도가 높습니다. 포장은 2인분 이상부터 가능하며, 밥과 반찬은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총평 유치회관 본점은 해장국 맛집으로서 명성이 자자하며, 특히 선지해장국의 깔끔하고 구수한 국물과 푸짐한 양이 강점입니다. 수육은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으로 술안주나 식사로 적합하며, 수육무침은 매콤한 양념으로 색다른 맛을 제공합니다. 다만, 해장국이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겨 수육과 수육무침은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24시간 영업과 리필 서비스, 접근성 좋은 위치(수원시청역 도보 10분)로 해장이나 가볍게 술 한 잔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점심 피크 타임의 웨이팅을 피하려면 저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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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8y

A lot of old 맛집s in Korea tend to downplay or negate the importance of general hygiene and cleaning, and we shouldn't call those places "맛집" no matter how food tastes. The manager of this place really needs to improve their cleaning. Whenever I dine in, I always see something dirty at least once, and the gukbap tastes even worse than before on top of that. I don't think I might visit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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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y

This place is over 45 years old Korean hangover soup a.k.a Haejangkuk 해장국. They serve only three menus: soup, soup with meat platters. It is an excellent place to taste harjangkuk. The cooked blood is a typical ingredient, and they give you plenty. Three type of Kimchi is offered with all you can eat and self-serve. High recommended and they have a h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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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타기 오래전부터 자주 찾던 곳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자영업자들이 힘들죠 원칙대로라면 저도 집에서 먹는편이 권장되는 상황이지만 간간히 개인사정으로 인해 외부에서 식사를 하곤 하는데 생각보다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식당들에 뿌듯해지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해 오히려 이런 자영업자들을 위해 최대한 예방수칙을 지키며 식당들을 이용해야하나도 생각했습니다 유치회관은 워낙 수원에서 유명하고 타지에서도 유명하니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현 상황은 가히 충격적이었네요 2m 거리두기, 가림막같은건 무슨 단체손님에 다닥다닥 앞뒤양옆 손님 다 붙여앉히고 체온은 왜 재라고 세워놨는지 아무도 재지도 않고 제한도 없고 사장님은 돈받고 주문받느라 바쁩니다 설겆이는 기존에도 상태가 엉망이었는데 여전히 엉망이고 주차장쪽 창고인지 주방인지에서는 다닥다닥 붙어 마스크도 벗은채 떠들며 무채를 갈고있는 직원들이 보이고 본건물 주방 직원들도 마스크는 당연히 없습니다 원래 24시 식당이었죠 주말엔 새벽시간도 늘 붐볐었고 야간 영업을 못하셔서 손실을 보셨나요? 그래서 음식에 원가 절감을 하신걸까요 원래 이런고기만 쓰신게 아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내용물도 눈에띄게 부실하고 국물에 깊은맛은 물론 간도 안맞고 저렴한 해장국도 아닌데 선지를 못먹는 동행객은 이전에는 고기만으로도 충분해 불만족한 적이 없었는데 이젠 먹을게 없다고 합니다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입니다 사장님네 가게는 여느 가게들보다는 그래도 나은 상황이 아닐까요 지금도 맛집으로 소문나 식사시간에는 만석을 채울정도로 손님들이 찾아오니까요 다른 자영업자들은 바보라서 국가에서 권장하는 예방 수칙을 지키는게 아니고 바보라서 원가 절감하지 않고 손실에도 불구하고 같은 맛과 같은 서비스 불편을 유지하는게 아닙니다 저 하나 안간다고 망하는 집은 아니겠지만 지금처럼 하시면 코로나 종식 이후에 옛날 명성으로 돌아가진 못하실 겁니다. 이 많은 리뷰들 중 이 글을 사장님이 읽으실 줄이나 모르겠지만 망하길 기도하는 마음이 아니라 뭔가를 느끼셨으면 해서 긴글 남기네요.
Chanwook LeeChanwook Lee
젊음의 동네 인계동 아니랄까 봐 아침부터 해장하는 손님들로 만석을 이루던 해장국집이다. 1976년에 개업해 업력이 50년 가까이 되며 성남에 분점 두 곳을 두고 있다. 북문유치회관이라고 수원에 비슷한 이름의 해장국집이 한 곳 더 있긴 한데 이곳과는 연관이 없다. 전해지는 말로는 두 곳이 하동관과 수하동처럼 갈라진 형제 업장이란다. 메뉴는 해장국, 수육, 수육 무침 세 가지로 아주 단출하며 해장국 가격은 1.1만 원이다. 올해 설 연휴를 기점으로 가격이 좀 올랐다는데 소고기 해장국치고 막 비싸진 않다. 해장국 한 그릇 주문했고 역시 속도가 생명인 해장국답게 나오는 덴 5분이 채 안 걸렸다. 맑은 색 국물에 갈빗살과 팽이버섯 그리고 우거지가 들어가고 밥은 따로 내준다. 선지도 따로 내주기에 나처럼 선지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끌리지 않아 맛보진 않았는데 맛을 본 일행은 신선하다며 맛있는 선지라고 했다. 반찬으론 배추김치, 깍두기, 무생채 이렇게 3종이 있고 직접 덜어먹으면 된다. 무생채는 허옇지만 밋밋하지 않으며 김치와 깍두기는 시원하게 잘 익어 단맛이 올라있는 편 해장국에 밥 한 공기 투하 후 내용물을 휘휘 저으니 보이는 것보다 갈빗살 양이 더 푸짐했다. 갈빗살은 선홍빛에 가까울 정도로만 익혀냈는데 덕분에 엄청 부드러웠다. 푹 익으면 질겨지는 갈빗살이라 일부러 살짝 덜 익혀낸 거 같고 덕분에 입에 넣었을 때 씹는 맛과 동시에 사라졌다. 큼직해 더욱 마음에 들었고 잡내도 느껴지지 않았다. 국물의 경우 시원함과 동시에 기름진 느낌이 없지 않은데 우거지를 한입 씹으면 밸런스가 딱 맞는다. 우거지는 흐물흐물하니 달큰한 맛이 좋았고 갈빗살과 잘 어울렸다. 인계동에 있다 한들 사람들이 해장하러 몰려오는 덴 다 이유가 있었던 대기업 해장국집, 경기도 대표 해장국이라 해도 손색이 없겠다. 나중에 북문유치회관도 가봐야겠다.
Joey JooJoey Joo
상 호 : 유치회관 주 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2번길 67 서비스 분류 : 한식집(국밥집) 운영방식 : 자영업/체인점 개업년도 : 1972년 영업시간 : 24시간 영업 전화번호 : 031-234-6275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 음 식 : 4/5 ] [ 서비스 : 4/5 ] [ 분위기 : 3/5 ] 주 차 : 20석 정도 ​ 내 용 해장국과 선지를 제공하는 1972년도에 유치은씨가 개업한 24시간 국밥집입니다. #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수원에 있는 유치회관은 구글 리뷰가 2024년 12월 기준 리뷰수가 5,000여개 이상인 국밥집이다. 주차공간은 많지는 않아보인다. 왠지 웨이팅이 많을 것 같아 필자는 오전 7시경 방문했는데, 5분 정도 기달렸다. 매장 안에 들어가보면 매장 내 여러가지 안내판이 붙어있는데 인계동 본점, 분당직영점, 야탑직영점만 운영하고 메뉴판과 포장판매, 원산지지가 표기되어있다. 국밥과 선지가 따로 나오는데 선지가 선지초보들도 먹을만하게 부드럽다. 선지해장국으로 유명한 함평 시장의 국밥이 생각날 정도이다. 국밥은 도가니, 사골, 방골, 소머리뼈를 들통에 넣고 18시간을 끓인 뒤, 한번 삶아 기름 부위를 일일이 정성드레 손질해 떼어낸 갈비를 그 국물에 삶아 맛을 우려낸 국밥인데, 함경도의 가릿국밥 스타일이다. 가릿국밥은 국밥의 지존이라고 불릴만 하다. 선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 24시간 운영하니 한 번 방문하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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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타기 오래전부터 자주 찾던 곳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자영업자들이 힘들죠 원칙대로라면 저도 집에서 먹는편이 권장되는 상황이지만 간간히 개인사정으로 인해 외부에서 식사를 하곤 하는데 생각보다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식당들에 뿌듯해지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해 오히려 이런 자영업자들을 위해 최대한 예방수칙을 지키며 식당들을 이용해야하나도 생각했습니다 유치회관은 워낙 수원에서 유명하고 타지에서도 유명하니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현 상황은 가히 충격적이었네요 2m 거리두기, 가림막같은건 무슨 단체손님에 다닥다닥 앞뒤양옆 손님 다 붙여앉히고 체온은 왜 재라고 세워놨는지 아무도 재지도 않고 제한도 없고 사장님은 돈받고 주문받느라 바쁩니다 설겆이는 기존에도 상태가 엉망이었는데 여전히 엉망이고 주차장쪽 창고인지 주방인지에서는 다닥다닥 붙어 마스크도 벗은채 떠들며 무채를 갈고있는 직원들이 보이고 본건물 주방 직원들도 마스크는 당연히 없습니다 원래 24시 식당이었죠 주말엔 새벽시간도 늘 붐볐었고 야간 영업을 못하셔서 손실을 보셨나요? 그래서 음식에 원가 절감을 하신걸까요 원래 이런고기만 쓰신게 아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내용물도 눈에띄게 부실하고 국물에 깊은맛은 물론 간도 안맞고 저렴한 해장국도 아닌데 선지를 못먹는 동행객은 이전에는 고기만으로도 충분해 불만족한 적이 없었는데 이젠 먹을게 없다고 합니다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입니다 사장님네 가게는 여느 가게들보다는 그래도 나은 상황이 아닐까요 지금도 맛집으로 소문나 식사시간에는 만석을 채울정도로 손님들이 찾아오니까요 다른 자영업자들은 바보라서 국가에서 권장하는 예방 수칙을 지키는게 아니고 바보라서 원가 절감하지 않고 손실에도 불구하고 같은 맛과 같은 서비스 불편을 유지하는게 아닙니다 저 하나 안간다고 망하는 집은 아니겠지만 지금처럼 하시면 코로나 종식 이후에 옛날 명성으로 돌아가진 못하실 겁니다. 이 많은 리뷰들 중 이 글을 사장님이 읽으실 줄이나 모르겠지만 망하길 기도하는 마음이 아니라 뭔가를 느끼셨으면 해서 긴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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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동네 인계동 아니랄까 봐 아침부터 해장하는 손님들로 만석을 이루던 해장국집이다. 1976년에 개업해 업력이 50년 가까이 되며 성남에 분점 두 곳을 두고 있다. 북문유치회관이라고 수원에 비슷한 이름의 해장국집이 한 곳 더 있긴 한데 이곳과는 연관이 없다. 전해지는 말로는 두 곳이 하동관과 수하동처럼 갈라진 형제 업장이란다. 메뉴는 해장국, 수육, 수육 무침 세 가지로 아주 단출하며 해장국 가격은 1.1만 원이다. 올해 설 연휴를 기점으로 가격이 좀 올랐다는데 소고기 해장국치고 막 비싸진 않다. 해장국 한 그릇 주문했고 역시 속도가 생명인 해장국답게 나오는 덴 5분이 채 안 걸렸다. 맑은 색 국물에 갈빗살과 팽이버섯 그리고 우거지가 들어가고 밥은 따로 내준다. 선지도 따로 내주기에 나처럼 선지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끌리지 않아 맛보진 않았는데 맛을 본 일행은 신선하다며 맛있는 선지라고 했다. 반찬으론 배추김치, 깍두기, 무생채 이렇게 3종이 있고 직접 덜어먹으면 된다. 무생채는 허옇지만 밋밋하지 않으며 김치와 깍두기는 시원하게 잘 익어 단맛이 올라있는 편 해장국에 밥 한 공기 투하 후 내용물을 휘휘 저으니 보이는 것보다 갈빗살 양이 더 푸짐했다. 갈빗살은 선홍빛에 가까울 정도로만 익혀냈는데 덕분에 엄청 부드러웠다. 푹 익으면 질겨지는 갈빗살이라 일부러 살짝 덜 익혀낸 거 같고 덕분에 입에 넣었을 때 씹는 맛과 동시에 사라졌다. 큼직해 더욱 마음에 들었고 잡내도 느껴지지 않았다. 국물의 경우 시원함과 동시에 기름진 느낌이 없지 않은데 우거지를 한입 씹으면 밸런스가 딱 맞는다. 우거지는 흐물흐물하니 달큰한 맛이 좋았고 갈빗살과 잘 어울렸다. 인계동에 있다 한들 사람들이 해장하러 몰려오는 덴 다 이유가 있었던 대기업 해장국집, 경기도 대표 해장국이라 해도 손색이 없겠다. 나중에 북문유치회관도 가봐야겠다.
Chanwook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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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 유치회관 주 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2번길 67 서비스 분류 : 한식집(국밥집) 운영방식 : 자영업/체인점 개업년도 : 1972년 영업시간 : 24시간 영업 전화번호 : 031-234-6275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 음 식 : 4/5 ] [ 서비스 : 4/5 ] [ 분위기 : 3/5 ] 주 차 : 20석 정도 ​ 내 용 해장국과 선지를 제공하는 1972년도에 유치은씨가 개업한 24시간 국밥집입니다. #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수원에 있는 유치회관은 구글 리뷰가 2024년 12월 기준 리뷰수가 5,000여개 이상인 국밥집이다. 주차공간은 많지는 않아보인다. 왠지 웨이팅이 많을 것 같아 필자는 오전 7시경 방문했는데, 5분 정도 기달렸다. 매장 안에 들어가보면 매장 내 여러가지 안내판이 붙어있는데 인계동 본점, 분당직영점, 야탑직영점만 운영하고 메뉴판과 포장판매, 원산지지가 표기되어있다. 국밥과 선지가 따로 나오는데 선지가 선지초보들도 먹을만하게 부드럽다. 선지해장국으로 유명한 함평 시장의 국밥이 생각날 정도이다. 국밥은 도가니, 사골, 방골, 소머리뼈를 들통에 넣고 18시간을 끓인 뒤, 한번 삶아 기름 부위를 일일이 정성드레 손질해 떼어낸 갈비를 그 국물에 삶아 맛을 우려낸 국밥인데, 함경도의 가릿국밥 스타일이다. 가릿국밥은 국밥의 지존이라고 불릴만 하다. 선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 24시간 운영하니 한 번 방문하시길 추천한다.
Joey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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