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 마치 1980년대 가든 식당을 보는듯한 느낌... 입구에서 부터 경관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대략 50년을 되돌아가는듯한 느낌이 듬. 건물 또한 옛날식 건물에 식당 내부도 리모델링을 하지 않은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풍김. 계산하는 카운터가 시골 여인숙 키 받는 관리실 입구처럼 생김. 주인분이 땅주인이면서 영업을 하시는 90을 훌쩍 넘기신 할머니라고 하시는데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 이곳의 명맥도 어찌될지 모르는 운명을 가진 아주 오래된 가든형 식당임. 영업은 50년 넘게 하셨다고 함. 생갈비를 먹어보니 나름 담백한 갈비맛이 괜찮으며, 반찬이 상당히 괜찮게 나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고전 감성이다보니 그런면에서 느끼는 음식에 대한 기대가 조금 떨어지는것은 사실임. 여름에는 실외수영장도 운영하며 본관 건물 외에 신관, 별관이 있으나 예전에 비해 손님수가 많이 줄어서 본관 외에는 대부분 폐쇄하여 사용하지 않음. 주차 편리하고 계속 하천을 끼고 있어 산속에 있는 느낌이 물씬 들지만 건물 바로 뒤쪽에 북수원 고속화도로가 있어 조금 시끄러우며...
Read morenever go here they used a 60 year old man for 15 years paying just 100 dollars a month he would work 5am to 1am everyday without...
Read moreAnother great Imok-dong restaurant. Some people prefer the galbitang here to others in the area. Nice grounds too. Beautiful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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