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cafe is like a warm hug with a side of aesthetic perfection—soft lighting, chic decor, and just the right amount of greenery for a cozy experience. From velvety affogato to zesty grapefruit, each sip is a win. Whether you want caffeine, good aesthetic, or a cozy place to meet friends - this...
Read more하루의 기분을 망치는 것은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디아즈 인계점에서의 오늘이 딱 그런 날이었다.
갑자기 끼어들고, 느닷없이 무례한 행동과 말을 하고.. 이런 일을 겪고 나면 순간 당황해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없다.
모처럼의 휴일이고, 어버이날이 가까운 시기여서 가족들이 다 모여서 식사 후 찾은 까페 디아즈 인계점.
열넷의 인원만큼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담소를 나누는데 한 여직원이 느닷없이 짜증 가득한 말투로 '이 자리 쓰시는 거예요?' 라고 물었다.
물론 사용중인 자리였다. 우린 열네명이었고 아기 엄마와 아빠인 조카는 돌지난 아이를 쇼파에 앉히고 쇼파 팔걸이에 앉을 정도로 의자수가 넉넉하진 않았으니 말이다.
하지만 휴일이고 까페가 만석에 가까운지라 의자를 가져가시라고 했다.
그런데 그 여직원은 좌석 하나없는 빈 테이블에 의자를 던지듯 쾅 소리가 나게 내려놓더니 더이상 의자를 가져다두지 않고 카운터로 돌아가버렸다. 좌석이 부족해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면, 다른 테이블의 빈 의자는 왜 가져가지 않았는지 묻고 싶었지만 부모님도 계신 자리여서 더이상 일을 키우지않기로 하고 화를 참아야했다.
의자 하나에 테이블 하나인 좌석은 우리가 그 까페를 떠나기 전까지 비어있었다.
도대체 왜? 그리 소란스러운 자리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가족 모두를 불쾌하게 할 정도의 일이 뭐였는지 모르겠다.
이런 불쾌함을 잊기위한 노력을 해야하는것도 화가나고 그런 까페를 추천해줬던 지인에게도 결코 좋은 장소 추천해줘서 고맙단 말은 안할것이다.
내가 무리한 친절을 원했던가? 아까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디아즈 인계점의 불친절함에 다시 한번...
Read more딱 여름휴가지 감성 제대로 나는 곳이더라고요. 창가 자리도 많아서 저희도 창가 쪽에 앉았는데, 밖을 내다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케이크가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기대했는데, 쇼케이스에 진열된 생과일 듬뿍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 비주얼이 대박이었어요! ㅠㅠ 솔직히 갈증만 아니었으면 케이크 먹었을 거예요... 너무 맛있게 생겨서 한참 고민했네요. 100% 동물성 서울우유 생크림만 쓴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갔어요.
저희는 너무 덥고 갈증 나서 빙수 메뉴로 마음을 굳혔는데, 빙수 종류도 엄청 많아서 또 고민 시작! 망고빙수, 생복숭아 빙수, 팥빙수, 인절미 빙수 등등... 다 맛있어 보였지만, 생복숭아 빙수로 픽! 🍑
생복숭아 빙수 나오자마자 비주얼에 감탄했어요. 복숭아가 진짜 듬뿍 올라가 있고, 아이스크림도 왕 크게 한 덩이! 망고인지 복숭아인지 듬뿍 들어있는 달콤한 시럽도 같이 주셨는데, 일단 시럽 없이 본연의 맛을 즐기다가 나중에 뿌려 먹었어요. 시럽을 뿌려 먹으니 더 달콤하고 맛있더라고요! 복숭아가 정말 듬뿍 올라가있어서 조심조심 퍼야 해요.
그리고 이 우유 얼음이 진짜 대박이에요. 연유도 같이 들어간 건지 너무너무 맛있어서, 우유 얼음만 퍼먹어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ㅠㅠ 양도 이렇게나 많을 줄 몰랐는데, 끝도 없이 나오는 복숭아랑 우유 얼음에 배가 엄청 불렀어요.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도 짱맛! 복숭아랑 우유 얼음, 아이스크림 한입 가득 넣고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 수원시청역에서 분위기 좋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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