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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촌막국수 — Restaurant in Toseong-myeon

Name
백촌막국수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Nearby restaurants
Nok-won Sikdang
60 Gyoam-gil, Toseong-myeon, Goseong-gun, Gangwon-do, South Korea
금화정막국수
42-21 Hwawon-gil, Toseong-myeon, Goseong-gun, Gangwon-do, South Korea
Nearby hotels
Seaside Pension
South Korea, Gangwon-do, Goseong-gun, Jugwang-myeon, Cheonhakjeong-gil, 65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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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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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촌막국수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백촌막국수
South KoreaToseong-myeon백촌막국수

Basic Info

백촌막국수

10 Baekchon 1-gil, Toseong-myeon, Goseong-gun, Gangwon-do, South Korea
4.2(1.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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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 restaurants: Nok-won Sikdang, 금화정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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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cho Sea, Making a Sea Gel Holder with a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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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Dec 12 • 1:00 PM
Gangwon Province, Sokcho-si, 24836,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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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Dec 14 • 9:00 AM
Sokcho-si, Sokcho-si, 24837,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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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restaurants of 백촌막국수

Nok-won Sikdang

금화정막국수

Nok-won Sikdang

Nok-won Sikdang

4.2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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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정막국수

금화정막국수

4.2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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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백촌막국수

4.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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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y

처음 방문했을때가 2010년대 초반이였는데 그때보다 변했다고 생각이 드는 건 3가지 정도 됩니다

첫번째는 한시간씩 대기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정도는 아니였고 동네근처에서 먹을수 있는 괜찮은 맛의 ’수육과 국수집‘정도라서 바로 들어오거나 테이블이 날때까지 몇분정도 기다리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보다도 못한 음식 퀄리티와 무례한 서비스수준을 생각하면 지금처럼 테이블링 예약까지 하며 와야할 상황이 사실 이해가 되질 않을 정도입니다 SNS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고 사실 막국수를 먹으러 재방문할 생각을 하고 식당을 나서는 사람은 별로 없어보였습니다 식당을 나서며 일행들과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면 일관되게 하는 말이 막국수 하나 먹자고 또 오진 않을거 같다였거든요

두번째는 서비스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주방은 아니지만 홀에는 젊은 직원들로 거의 다 바뀌었고 동남아에서 온 직원도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손님이 앉아있는 머리위로 일회용 비닐을 탁탁 털며 깔아주는데 물이 사방팔방 다 튀어서 비를 맞는 것만 같았습니다 식사중에는 반찬을 요청하니 반찬그릇을 들고 주방에 직접 가서 요청을 하라는데 식탁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바로 주방앞이라서 그냥 손으로 건네줘도 될 정도의 거리였음에도 셀프서비스라는 룰이 머릿속에 꽂혀있는 듯 화가 난 듯한 목소리로 직접 가서 달라고 하세요!라며 응대하더군요 어려보이는 여자직원의 그 언행으로 매우 불쾌했습니다만 같이 온 가족의 여행기분을 망치고 싶지않아 참고넘어갔지만 그 모습을 지켜본 다른 방문객들은 같은 생각을 하며 돌아갔을 것입니다 적어도 이런 무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에 국수하나 먹자고 재방문하지않을 것이다 정도의 생각은 들었을겁니다

세번째는 음식의 퀄리티입니다 사실 누구나 식당을 방문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죠 막국수의 양에 대한 리뷰도 많이 보이는데 건장한 성인 남성 기준으론 많지 않은 양이 맞습니다 추가주문이 불가해서 처음에 막국수 곱빼기를 할지 미리 생각해야합니다 성인 여성 기준으로는 면발을 풀어보면 그리 적은 양은 아닌데 막국수만 먹으면 살짝 아쉬운 정도의 양입니다 그래서 방문객들이 수육을 같이 먹는 이유이기도 하죠 수육은 삼겹이 아니라 약간 퍽퍽한 살코기가 많습니다 수육 양은 많이 나오는데 맛있는 부위는 절반정도 되서 나머지 퍽퍽하고 기름기하나없는 부위는 전부 남기게 됩니다 오후에 늦게 방문하면 그런 수육마저도 없을때도 있습니다

총평: 막국수를 먹는 방법을 미리 알아보고 가면 다채롭게 즐길수 있는 점에서 동치미와 명태무침은 예술이였으나 서빙직원들의 서비스 퀄리티 그리고 아직도 신발벗고 바닥에 앉아야하는 이용시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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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5y

2시간을 기다려 먹었다. 기다리는 도중에 할 것 식당 밑으로 내려오는 길의 풀숲에서 거미들을 관찰하자. 거미들이 20마리 넘게 있다. 잘하면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면 농협 슈퍼마켓이 있다. 기다릴 때 배가 고프다면 그곳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자. 허기를 조금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이 2가지 코스를 완료하면 대충 1시간이 간다. 1시간이 되면 다시 식당에 가서 언제 들어갈 수 있는지 물어본다. 이 집의 대표요리인 막국수. 국물이 있는 막국수며 다대기, 겨자, 열무, 명태회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동치미 국물을 이용하고 있다. 동치미 국물에는 약48개의 무가 들어있다. 동치미 국물은 정말 맛있다. 면은 대략 1mm2.3mm쯤 된다. 굵기가 얇아서 먹을 때 입이 느끼는 풍미가 더욱 날 것이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여기는 면과 김가루만 올려주는데, 동치미를 자기가 넣어야 하고 겨자, 다대기도 자기가 넣어야 한다. 그래서 각자 느끼는 맛이 다르다. 대략 다대기 2/1스푼, 겨자 3/1스푼을 넣으면 가장 기본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2번째 대표메뉴인 편육은 우리가 아는 편육이 아닌 그냥 보통 수육이다. 잡내가 나지 않아서 맛있다. 막국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기다리는 것에 비해 맛은 없다. 기다리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훌륭한 맛집이지만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여행일과에 지장을 준다. 그리고 내려오는 도중 옥수수와 감자송편을 파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옥수수는 몰라도 감자송편만은 먹지말자. 진짜 최악이다. 화장품 맛이 나며, 떡에 참기름이 있으며 떡 안에는 앙금도 아니고 맛 없는 콩알 6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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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y

막국수 킬러로서 개취 최애집🤩 강원도 여러 지역의 막국수 맛집을 다녀봤지만 기본에 충실한 막국수 맛집인듯!! 😋 영업시간 변경 및 나만의 방문 팁 먹는 팁 있음!

예전에는 땡볕에 우산쓰고 1-2시간 줄 서서 먹었는데 몇년 전부터 테이블링으로 원격 줄서기+현장대기 가능🤗

연휴기간 첫날 오랜만에 와서 아침 8시 10분쯤 현장대기 걸었는데 8번 ㅎㄷㄷ (1번은 언제 오시는건지, 언제 사장님이 기기를 켜놓으시는지 궁금🫢)

전보다 편육에 살코기 부분이 많아서 개취로 퍽퍽하게 느껴졌음🥲

막국수 킬러로 2인이서 곱배기 2개+편육(사이즈 없어짐) 시켰더니 편육은 남김

대기번호 8번이라 첫 타임에 들어갔는데 나올땐 239팀 대기🫢 (10시 되자마자 원격줄서기 대기 팀 올라가는거 가게 앞 화면에 보이는데 10시 정각 되자마자 초당 20팀이 올라감 ㅎㄷㄷ 근처에 있다면 현장대기걸기 추천!! 근데 다들 현장대기하시면 내가 못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슬픔😭😭)

✔️🍴막국수 먹는법(개취) 순서😋 처음 준 막국수 그대로 한젓가락 정도 면을 맛본다 앞접시에 면을 덜고 동치미 한국자+설탕 반수저+들기름 조로록= 천상의 맛🤪🤩 막국수 그릇에 동치미 국물 넣고 그대로 맛보기 3번에 설탕 한수저(취향에따라 가감) 넣고 먹기 4번을 앞접시에 옮겨 겨자+비빔양념+식초 등을 넣고 석어먹기 3번을 2, 3, 5 중 맛있던 방법으로 먹어 마무리

✔️ 영업시간 변경 -2024년 5월부터 10시-17시 운영

✔️좌석 및 인원 -4인 착석 테이블 메인 테이블쪽(주방앞 자리들)10개, 안쪽 6개(한 타임 약 64명내외 순차 착석)

✔️기타 -음료 및 주류 외 추가 주문 불가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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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KGrace K
처음 방문했을때가 2010년대 초반이였는데 그때보다 변했다고 생각이 드는 건 3가지 정도 됩니다 첫번째는 한시간씩 대기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정도는 아니였고 동네근처에서 먹을수 있는 괜찮은 맛의 ’수육과 국수집‘정도라서 바로 들어오거나 테이블이 날때까지 몇분정도 기다리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보다도 못한 음식 퀄리티와 무례한 서비스수준을 생각하면 지금처럼 테이블링 예약까지 하며 와야할 상황이 사실 이해가 되질 않을 정도입니다 SNS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고 사실 막국수를 먹으러 재방문할 생각을 하고 식당을 나서는 사람은 별로 없어보였습니다 식당을 나서며 일행들과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면 일관되게 하는 말이 막국수 하나 먹자고 또 오진 않을거 같다였거든요 두번째는 서비스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주방은 아니지만 홀에는 젊은 직원들로 거의 다 바뀌었고 동남아에서 온 직원도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손님이 앉아있는 머리위로 일회용 비닐을 탁탁 털며 깔아주는데 물이 사방팔방 다 튀어서 비를 맞는 것만 같았습니다 식사중에는 반찬을 요청하니 반찬그릇을 들고 주방에 직접 가서 요청을 하라는데 식탁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바로 주방앞이라서 그냥 손으로 건네줘도 될 정도의 거리였음에도 셀프서비스라는 룰이 머릿속에 꽂혀있는 듯 화가 난 듯한 목소리로 직접 가서 달라고 하세요!라며 응대하더군요 어려보이는 여자직원의 그 언행으로 매우 불쾌했습니다만 같이 온 가족의 여행기분을 망치고 싶지않아 참고넘어갔지만 그 모습을 지켜본 다른 방문객들은 같은 생각을 하며 돌아갔을 것입니다 적어도 이런 무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에 국수하나 먹자고 재방문하지않을 것이다 정도의 생각은 들었을겁니다 세번째는 음식의 퀄리티입니다 사실 누구나 식당을 방문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죠 막국수의 양에 대한 리뷰도 많이 보이는데 건장한 성인 남성 기준으론 많지 않은 양이 맞습니다 추가주문이 불가해서 처음에 막국수 곱빼기를 할지 미리 생각해야합니다 성인 여성 기준으로는 면발을 풀어보면 그리 적은 양은 아닌데 막국수만 먹으면 살짝 아쉬운 정도의 양입니다 그래서 방문객들이 수육을 같이 먹는 이유이기도 하죠 수육은 삼겹이 아니라 약간 퍽퍽한 살코기가 많습니다 수육 양은 많이 나오는데 맛있는 부위는 절반정도 되서 나머지 퍽퍽하고 기름기하나없는 부위는 전부 남기게 됩니다 오후에 늦게 방문하면 그런 수육마저도 없을때도 있습니다 총평: 막국수를 먹는 방법을 미리 알아보고 가면 다채롭게 즐길수 있는 점에서 동치미와 명태무침은 예술이였으나 서빙직원들의 서비스 퀄리티 그리고 아직도 신발벗고 바닥에 앉아야하는 이용시설은 개선이 매우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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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을 기다려 먹었다. 기다리는 도중에 할 것 1. 식당 밑으로 내려오는 길의 풀숲에서 거미들을 관찰하자. 거미들이 20마리 넘게 있다. 잘하면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면 농협 슈퍼마켓이 있다. 기다릴 때 배가 고프다면 그곳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자. 허기를 조금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이 2가지 코스를 완료하면 대충 1시간이 간다. 1시간이 되면 다시 식당에 가서 언제 들어갈 수 있는지 물어본다. 이 집의 대표요리인 막국수. 국물이 있는 막국수며 다대기, 겨자, 열무, 명태회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동치미 국물을 이용하고 있다. 동치미 국물에는 약4~8개의 무가 들어있다. 동치미 국물은 정말 맛있다. 면은 대략 1mm~2.3mm쯤 된다. 굵기가 얇아서 먹을 때 입이 느끼는 풍미가 더욱 날 것이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여기는 면과 김가루만 올려주는데, 동치미를 자기가 넣어야 하고 겨자, 다대기도 자기가 넣어야 한다. 그래서 각자 느끼는 맛이 다르다. 대략 다대기 2/1스푼, 겨자 3/1스푼을 넣으면 가장 기본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2번째 대표메뉴인 편육은 우리가 아는 편육이 아닌 그냥 보통 수육이다. 잡내가 나지 않아서 맛있다. 막국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기다리는 것에 비해 맛은 없다. 기다리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훌륭한 맛집이지만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여행일과에 지장을 준다. 그리고 내려오는 도중 옥수수와 감자송편을 파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옥수수는 몰라도 감자송편만은 먹지말자. 진짜 최악이다. 화장품 맛이 나며, 떡에 참기름이 있으며 떡 안에는 앙금도 아니고 맛 없는 콩알 6개가 들어있다. 그건 먹지 말자.
Stella KIMStella KIM
막국수 킬러로서 개취 최애집🤩 강원도 여러 지역의 막국수 맛집을 다녀봤지만 기본에 충실한 막국수 맛집인듯!! 😋 영업시간 변경 및 나만의 방문 팁 먹는 팁 있음! 예전에는 땡볕에 우산쓰고 1-2시간 줄 서서 먹었는데 몇년 전부터 테이블링으로 원격 줄서기+현장대기 가능🤗 연휴기간 첫날 오랜만에 와서 아침 8시 10분쯤 현장대기 걸었는데 8번 ㅎㄷㄷ (1번은 언제 오시는건지, 언제 사장님이 기기를 켜놓으시는지 궁금🫢) 전보다 편육에 살코기 부분이 많아서 개취로 퍽퍽하게 느껴졌음🥲 막국수 킬러로 2인이서 곱배기 2개+편육(사이즈 없어짐) 시켰더니 편육은 남김 대기번호 8번이라 첫 타임에 들어갔는데 나올땐 239팀 대기🫢 (10시 되자마자 원격줄서기 대기 팀 올라가는거 가게 앞 화면에 보이는데 10시 정각 되자마자 초당 20팀이 올라감 ㅎㄷㄷ 근처에 있다면 현장대기걸기 추천!! 근데 다들 현장대기하시면 내가 못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슬픔😭😭) ✔️🍴막국수 먹는법(개취) 순서😋 1. 처음 준 막국수 그대로 한젓가락 정도 면을 맛본다 2. 앞접시에 면을 덜고 동치미 한국자+설탕 반수저+들기름 조로록= 천상의 맛🤪🤩 3. 막국수 그릇에 동치미 국물 넣고 그대로 맛보기 4. 3번에 설탕 한수저(취향에따라 가감) 넣고 먹기 5. 4번을 앞접시에 옮겨 겨자+비빔양념+식초 등을 넣고 석어먹기 6. 3번을 2, 3, 5 중 맛있던 방법으로 먹어 마무리 ✔️ 영업시간 변경 -2024년 5월부터 10시-17시 운영 ✔️좌석 및 인원 -4인 착석 테이블 메인 테이블쪽(주방앞 자리들)10개, 안쪽 6개(한 타임 약 64명내외 순차 착석) ✔️기타 -음료 및 주류 외 추가 주문 불가 -포장 불가 -불친절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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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했을때가 2010년대 초반이였는데 그때보다 변했다고 생각이 드는 건 3가지 정도 됩니다 첫번째는 한시간씩 대기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정도는 아니였고 동네근처에서 먹을수 있는 괜찮은 맛의 ’수육과 국수집‘정도라서 바로 들어오거나 테이블이 날때까지 몇분정도 기다리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보다도 못한 음식 퀄리티와 무례한 서비스수준을 생각하면 지금처럼 테이블링 예약까지 하며 와야할 상황이 사실 이해가 되질 않을 정도입니다 SNS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고 사실 막국수를 먹으러 재방문할 생각을 하고 식당을 나서는 사람은 별로 없어보였습니다 식당을 나서며 일행들과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면 일관되게 하는 말이 막국수 하나 먹자고 또 오진 않을거 같다였거든요 두번째는 서비스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주방은 아니지만 홀에는 젊은 직원들로 거의 다 바뀌었고 동남아에서 온 직원도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손님이 앉아있는 머리위로 일회용 비닐을 탁탁 털며 깔아주는데 물이 사방팔방 다 튀어서 비를 맞는 것만 같았습니다 식사중에는 반찬을 요청하니 반찬그릇을 들고 주방에 직접 가서 요청을 하라는데 식탁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바로 주방앞이라서 그냥 손으로 건네줘도 될 정도의 거리였음에도 셀프서비스라는 룰이 머릿속에 꽂혀있는 듯 화가 난 듯한 목소리로 직접 가서 달라고 하세요!라며 응대하더군요 어려보이는 여자직원의 그 언행으로 매우 불쾌했습니다만 같이 온 가족의 여행기분을 망치고 싶지않아 참고넘어갔지만 그 모습을 지켜본 다른 방문객들은 같은 생각을 하며 돌아갔을 것입니다 적어도 이런 무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에 국수하나 먹자고 재방문하지않을 것이다 정도의 생각은 들었을겁니다 세번째는 음식의 퀄리티입니다 사실 누구나 식당을 방문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죠 막국수의 양에 대한 리뷰도 많이 보이는데 건장한 성인 남성 기준으론 많지 않은 양이 맞습니다 추가주문이 불가해서 처음에 막국수 곱빼기를 할지 미리 생각해야합니다 성인 여성 기준으로는 면발을 풀어보면 그리 적은 양은 아닌데 막국수만 먹으면 살짝 아쉬운 정도의 양입니다 그래서 방문객들이 수육을 같이 먹는 이유이기도 하죠 수육은 삼겹이 아니라 약간 퍽퍽한 살코기가 많습니다 수육 양은 많이 나오는데 맛있는 부위는 절반정도 되서 나머지 퍽퍽하고 기름기하나없는 부위는 전부 남기게 됩니다 오후에 늦게 방문하면 그런 수육마저도 없을때도 있습니다 총평: 막국수를 먹는 방법을 미리 알아보고 가면 다채롭게 즐길수 있는 점에서 동치미와 명태무침은 예술이였으나 서빙직원들의 서비스 퀄리티 그리고 아직도 신발벗고 바닥에 앉아야하는 이용시설은 개선이 매우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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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을 기다려 먹었다. 기다리는 도중에 할 것 1. 식당 밑으로 내려오는 길의 풀숲에서 거미들을 관찰하자. 거미들이 20마리 넘게 있다. 잘하면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면 농협 슈퍼마켓이 있다. 기다릴 때 배가 고프다면 그곳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자. 허기를 조금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이 2가지 코스를 완료하면 대충 1시간이 간다. 1시간이 되면 다시 식당에 가서 언제 들어갈 수 있는지 물어본다. 이 집의 대표요리인 막국수. 국물이 있는 막국수며 다대기, 겨자, 열무, 명태회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동치미 국물을 이용하고 있다. 동치미 국물에는 약4~8개의 무가 들어있다. 동치미 국물은 정말 맛있다. 면은 대략 1mm~2.3mm쯤 된다. 굵기가 얇아서 먹을 때 입이 느끼는 풍미가 더욱 날 것이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여기는 면과 김가루만 올려주는데, 동치미를 자기가 넣어야 하고 겨자, 다대기도 자기가 넣어야 한다. 그래서 각자 느끼는 맛이 다르다. 대략 다대기 2/1스푼, 겨자 3/1스푼을 넣으면 가장 기본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2번째 대표메뉴인 편육은 우리가 아는 편육이 아닌 그냥 보통 수육이다. 잡내가 나지 않아서 맛있다. 막국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기다리는 것에 비해 맛은 없다. 기다리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훌륭한 맛집이지만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여행일과에 지장을 준다. 그리고 내려오는 도중 옥수수와 감자송편을 파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옥수수는 몰라도 감자송편만은 먹지말자. 진짜 최악이다. 화장품 맛이 나며, 떡에 참기름이 있으며 떡 안에는 앙금도 아니고 맛 없는 콩알 6개가 들어있다. 그건 먹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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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 킬러로서 개취 최애집🤩 강원도 여러 지역의 막국수 맛집을 다녀봤지만 기본에 충실한 막국수 맛집인듯!! 😋 영업시간 변경 및 나만의 방문 팁 먹는 팁 있음! 예전에는 땡볕에 우산쓰고 1-2시간 줄 서서 먹었는데 몇년 전부터 테이블링으로 원격 줄서기+현장대기 가능🤗 연휴기간 첫날 오랜만에 와서 아침 8시 10분쯤 현장대기 걸었는데 8번 ㅎㄷㄷ (1번은 언제 오시는건지, 언제 사장님이 기기를 켜놓으시는지 궁금🫢) 전보다 편육에 살코기 부분이 많아서 개취로 퍽퍽하게 느껴졌음🥲 막국수 킬러로 2인이서 곱배기 2개+편육(사이즈 없어짐) 시켰더니 편육은 남김 대기번호 8번이라 첫 타임에 들어갔는데 나올땐 239팀 대기🫢 (10시 되자마자 원격줄서기 대기 팀 올라가는거 가게 앞 화면에 보이는데 10시 정각 되자마자 초당 20팀이 올라감 ㅎㄷㄷ 근처에 있다면 현장대기걸기 추천!! 근데 다들 현장대기하시면 내가 못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슬픔😭😭) ✔️🍴막국수 먹는법(개취) 순서😋 1. 처음 준 막국수 그대로 한젓가락 정도 면을 맛본다 2. 앞접시에 면을 덜고 동치미 한국자+설탕 반수저+들기름 조로록= 천상의 맛🤪🤩 3. 막국수 그릇에 동치미 국물 넣고 그대로 맛보기 4. 3번에 설탕 한수저(취향에따라 가감) 넣고 먹기 5. 4번을 앞접시에 옮겨 겨자+비빔양념+식초 등을 넣고 석어먹기 6. 3번을 2, 3, 5 중 맛있던 방법으로 먹어 마무리 ✔️ 영업시간 변경 -2024년 5월부터 10시-17시 운영 ✔️좌석 및 인원 -4인 착석 테이블 메인 테이블쪽(주방앞 자리들)10개, 안쪽 6개(한 타임 약 64명내외 순차 착석) ✔️기타 -음료 및 주류 외 추가 주문 불가 -포장 불가 -불친절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음
Stell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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