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 일단 큰길가에 있어서 밥생각 날 때 갑자기 차세우고 먹으러 들어가기에는 좋습니다. 저녁 8시 즈음해서...음식 기다리는 동안에도 손님들은 두세팀 더 들어오더군요
솥밥과 두부정식으로 메뉴주문을 하고 반찬들이 셋팅되고 솥밥까지 다 나온 상태에서... 두부요리는 서너가지 정도 보이고 생선과 된장찌개까지 맛있어 보입니다..
일단 손두부...짜지 않으면서 간도 맞고 고소하네요 두부버섯조림은 국물 간이 좀 더 세도 좋겠지만 두부 자체는 맛있습니다
두부부침은..뭐 평범했던 것 같습니다
연두부인가? 싶었는데 젓가락을 대보니 그건 아닌거같고 소스도 얹어져있는게 독특한 두부가 있었는데 이런 음식은 다른데서 못 봤던 것 같습니다
맛있다는 느낌보다는 신기하고 재밌는 음식이네..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가격은 ..음...요즘 어디가서 먹던 이 정도는 거의 나오기 때문에 뭐라 흠잡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무난하고...단품으로 먹을거 아니라면 저는 굳이 다시 정식메뉴로...
Read more두부는 매장에서 매일 아침 만든다고해서 갔습니다. 좌식은 없어요. 순두부 참 맛있어요.. 두부정식2인분 주문했고.. 홀써빙하시는분이 불친절 했습니다. 바쁘셔서 그런지... 테이블에 하필 벨도 없고 물도 안주시고..물달라고 하니 던지듯 툭 내려놓고 가시고.. 좀 어이가 없었네요. 아무리 음식맛이 좋아도 두번은 안갈듯합니다. 위치도 밥 먹기 좋은것도 아니여서 매번 지나다니다 마음먹고 먹으러간거였는데.. 두부는 맛있어요..국내산콩을 쓰신다고 하네요. 밑반찬은 모두 맛은 좋아요 아기랑 가기엔 좀 그렇습니다.좌식도 없고.. 차량이 없으면 가기도...
Read more자주 지나다니면서 한번쯤은 먹어봐야지 하는곳이어서 기대를하고 들어갔다..정식대신 비지찌개와 고등어구이를 시켜 먹었는데 고등어빼고는 진짜 맛이 없었다..밑반찬 포함해서 너무 맛이없었다..거기에 젊은 여종업은 부친절까지..진짜 돈이 아까웠다. 주변 손님들도 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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