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괜찮음 원래도 친절한 곳은 아니었지만 일요일이라 많이 힘드셨는지 어떤 염색 단발머리아주머니 상치우다 그릇을 집어던지듯이 하더니 막 신경질 내심 혼잣말아닌 혼잣말을 들어보니 서빙같이 보시는 마르고 머리묶은 아주머니가 2층으로 올라가신게 짜증나신듯 도데체 2층을 왜올라갔냐느니 나도 못참겠다 이제라든지 암튼 무슨일 나는줄알고 식겁했음 그러다 아주머니 승질부림을 같이 보게된 근처 아저씨가 조금 불쾌해하셨는데 일행인 아저씨가 말리심 근데 그순가 그아주머니가 그아저씨들 테이블 옆에서 큰소리가 나게 뭐를 내팽겨치듯이 던짐 아저씨 저아줌마 모지 하는 얼굴로 처다보다 일행아저씨가또 저지하시고 소주 주문 하시려는데 하필 왓다갓다하던 그아주머니가 주문받고 소주 놓고가는데 얼굴 완전 인상쓰고 소주 탁 내려놓고 가심 결굴 그아저씨가 지금 우리한테 성질내는거야?!라며 일행 아저씨에게 불끈하심 정말 보는 우리가 심장이 쫄깃한순간 이번에도 일행아저씨가 엄청 다독거리시면서 또 커버해주심 진짜 먹다가채할뻔 날이 날인만큼 바쁘고 힘든건 알겠지만 오늘 아주머니께서 너무 심하셨어요 저희를 비롯해서 그아저씨들도 그러려니 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냥 지나간거 같은데 솔직히 성격 있는사람 아니라 일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정도도 오늘 아주머니 하신행동 은 그냥 못넘어갈만큼 큰 실례셨어요 대접받을려고 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불쾌한 대우는 받고싶지 않네요 회전구이집이 많이 없어지고 그래도 맛은 꾸준해서 가끔 가는데 점점 안좋은 모습을 보게되요 오늘일이 아니어도 평소 조금만 덜불친절하시면 더많은 단골분들이 생기실거같습니다 청결도...
Read more이 집이 유명해지고 맛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선 너무 불친절합니다. 9명이 방문을 했는데 1층 계산대에서 9명이니 2층자리에서 테이블을 셋으로 나누어 앉으라고 안내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자리마련이 되어있는곳으로 안내되어 앉았습니다. 자리에 오리를 구울 불을 넣어주었습니다. 주문시 2마리이면 될것같다고 하니 그럼 테이블 셋을 사용할수가 없으니 두테이블에 끼어앉으라고 합니다. 그 순간 같이 갔던분중 한분이 주문이 진행되는지 모르고 야채를 판에 올려구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직원(치아 교정중인... 처음부터 끝까지 불친절...😡)큰소리로 "저기 아직 야채 올리지마세요. 주문 안하셨어요!!!" 물론... 테이블을 하나 사용하지 못하게 될경우 반찬을 건드리면 재세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이런반응이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결국 테이블 셋을 사용하기위해 2마리(한마리 54,000원) 하고 회전 1마리(44,000원)를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탕은 추가로 못준다는겁니다. 그래서 테이블이 세개이니 두개나올것을 셋으로 나눠 담아줄수 있겠냐 했더니 그것도 절대안된다고 하네요ㅎ 여자직원분.. 처음부터 끝까지 떽떽거리며 된다고 말하는 것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양을 더달라한것도 아니고 두개나올것을 세개로 나눠담아달라는건데 왜 안되는지... 이곳이 지금은 손님이 많은지 모르겠으나 직원친절이 바탕이 되지않으면 과연 얼마나 오래갈수있을까요...? 오랫만에 모임 분위기가 이 직원때문에...
Read more아들 녀석이 느닫없이 오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랫만에 오리 회전구이 전문점인 오리타운에 갔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늘 그렇듯이 사람들로 넘쳐나는 곳입니다. 그나마 평일이라 대기가 없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안내를 받아 2층 테이블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긴 전문점 답게 메뉴가 그냥 고정이라 고민 없이 한마리(12꼬치)와 돌솥밥 하나를 시켰습니다. 기본 찬 세팅이 끝나고 오리고기와 숯불이 들어옵니다. 전원 스위치를 올려 회전 시켜두고 꼬치를 하나씩 끼워줍니다. 잠시 기다린 후, 숯불향이 가득 베인 잘 익은 오리고기를 꺼내 양쪽 고기받침(정식 명칭은 모릅니다)에 반 꼬지씩 고기를 빼고는 다시 생 오리고기 꼬지를 빈자리에 꽂아 줍니다. 이렇게 네바퀴 돌면 한마리가 끝입니다. 이어서 국물맛이 끝내주는 오리탕과 갖 지은 돌솥밥이 나옵니다. 호호 불어가며 밥과 오리탕을 먹은 후 구수한 돌솥 누룽지를 먹으면 끝! 처음 방문한 이래로 이따금씩 계속 오게 되는 곳입니다. 소화도 잘되고 부담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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