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에서 지하철로 6정거장 쯤의 회룡서부역에서 7분쯤의 거리에 있습니다
순대국의 평가는
첫째 특이한 순대국 냄새가 나지 않는게 첫째 그런데 전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둘째 텁텁하거나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이 미국말로 원더풀입니다 ㅋ ㅋ
셋째 음식도 식당 인테리어도 깔끔 청결 게다가 주차장도 있습니다
넷째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 약간의 순대접시가 써비스로 나오드라구요 막걸리 주문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극찬 인가요 ? 요즘 요식업이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손님은 이렇게 늘 비교하며 맛집 찾아 갑니다
주인 얼굴은 못 봤지만 앞으로도 간단한 식사와 곁들여 막걸리 먹으러 또 가려구요
지역이 재개발 되더라도 그 곳에서 계속 영업...
Read more날이 추워서 그런지, 저녁 7시경부터 좁지 않은 식당에 자리가 거의 다 차있었습니다. 순대국은 어딜가나 맛있죠~ 순대국 주문하면 서비스순대 조금 나오는 것도 좋구요.. 다만, 다수 자리에서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약주를 조금 과하게 드시고 언성이 너무 높으신 분들 계셔서... 뭐 이것도 동네 살아가는 모습이려니 하면 좋겠지만, 대화에서 쌍욕이 오고가니, 옆자리에서 식사하기가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서빙해주시는 이모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대체로...
Read more순대국에서 철수세미조각이 나옴. 직원아주머니를 불러 말했더니 가져가시고 아무말도 안함. 국도 새걸로 안바꿔주심 계산대로 갔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순대국 가격만 말함. 돈내고나서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몰랐다고 미안하다고함 -_- …… 몰랐다니요………? 7천원 내고 철수세미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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